붙이지 않았을때보다 만져보면 많이 뻑뻑한 느낌이 듭니다
폰 액정이라면 절대 쓸 수 없는…
워치는 액정도 작고 해서 큰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그냥 떼도 다닐까 하는데 손목에 차고 다니다보니 여기저기 찍힐때가 많아서
뗐으면 어후.. 큰일났겠다 싶네요
제품 성능은 적당히 추천합니다
그리고 붙이기 난이도는 반똥손인데 잘 붙였네요
액티브2 사면서 사이즈는 다 동일한 줄 알고 이름만 보고 구매했어요. 근데 제 액티브는 40이고 필름은 44라서 오버핏(?)이였어요;;
오히려 테두리를 넘어서 필름이 감싸주니 좋은 점도 있지만 3필름 중 첫필름은 부착 후 한시간도 안되서 들떠서 떼어내고 다시 부착했어요. 근데…왠지 내일이면 떨어질 거 같아요.ㅠㅡㅠ
사이즈 미스한 제 잘못이지만…ㅠ
그래도 세개 들어있어서 한번 실패해도 두번은 제대로 할 기회가 있습니다.
사고 나서 붙이려고 보니까 네가 44사이즈를 샀더라구요 ㅎㅎ
원래 제 워치는 40인데, 당황했었어요.
근데 그냥 떨어지면 어쩔 수 없지 하는 마인드로 붙였는데, 오히려 이게 더 잘된거 같아요!
사진에 보시다시피 사이드까지 필름이 뜨지않고 덮어줘서 뭔가 더 보호 받는 느낌이랄까?
워치케이스 찾아보면 사람들이 오히려 미관상 안이쁘고 터치감이 둔탁해서 비추하잖아요.
근데 제 워치 사이즈보다 좀 더 크니까 오히려 사이드까지 잡아줘서 케이스를 조금 두른것같은 안정감? ㅎㅎ
여튼 전 무지 만족해요 🙂
터치감은 필름이 없는게 더 편하고 좋지만, 필름 입혀도 뭐 나름 괜찮아요ㅎㅎ 이거대로 익숙해지니까
40사이즈이신분들 한번 44써보세요 생각보다 갠찮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