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속상했습니다 다신 여기 시키지 않을겁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겁니까? 이걸 먹어온지가 얼마나 오래 됐는데
량까지 속을줄은…같이 두개 뜯으면 거의 90%이상은 넣다가 말았는지 병에 부으면 나오다 말아요 다른것은 아닌데 겉으로 뜯기전
만져보아도 량이 적어요 부으면 하나는 제량이 나오는데 하나는 거의
나오다 아니 아예 넣다가 말은거처럼 기분 엄청 나빳고 이렇게 안보인다고 속이면 되는겁니까? 참나 기가차서 나쁜정도가 아니라
아주 나빠요 또 그뿐입니까? 기한은 23년까지 돼있는데 흔들어도 안풀어집니다 덩어리져서 기가차…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이딴식으로요 얼마나 기분 더러워 욕했는지 아세요? 좀 가격 싸다고 주문했더니 이건뭐 여엉.. 어이없어 정말 이런식으로 장사해도 되는건지…
포장; 이지컷이 없네요?매번 가위로 짤라야하는 불편함
(강박증인 사람한테는 무조건 가위 잘못 뜯음 눈물이죠)
물에 잘 풀리긴 하지만 겁나 많이 저어줘야 해요
향; 잔디냄새 남 ㅎㅎㅎ(풀냄새)
맛; 약간 연하게 탄 녹차맛?
처음엔 그냥 맹물에 타 먹어서 별루 맛없었는데 둘째날은 아기가 먹다 남은 우유에 타먹었더니 웬걸 녹차라떼 맛이 약간 났어요
그리고 궁금한건 왜 2박스 기프트라고 했는지..?
그냥 2박스하면 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