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며 읽어보려고 샀어요~5세, 2세 육아중입니다.
코로나로 아이와 붙어있는 시간이 정말 많네요.
제 감정이 항상 즐거울 수 만은 없는데, 정말 바닥을 치는날에는 그게 아이에게까지 전달 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때가 많아요.
이거 안하면 너 다시는 ㅇㅇ 못할 줄 알아 등등 ㅡㅡ 자주 사용하려고 하진 않지만 어쩔수 없이 반협박으로 아이를 타이를 때가 종종 있어요.
책 좀 읽고 좀 더 공감해주며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김정코칭 책을 읽고 부모님들께 선물로 드리려 주문했는데 출판사가 바뀌어서 인지 책 표지도 바뀌고 페이지도 조금 다르고 그러네요. 한국 나이로 4살부터 감정을 읽어주고 아이의 말을 경청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3살 영아도 그렇게 하나 많이 반복해야 한다는것 안되는것 같으나 4살로 접어들면 효과가 보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