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다, 안좋다 후기를 쓰기 전에 개인마다 소리를 느끼는 수준이 다르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 제가 듣는 소리는, 이어폰으로는 Bose Earbuds : (약 25만원) 자주듣고, 차량은 말리부에 옵션으로 bose 오디오 있는 차량이여서, 저는 두 장치의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또한 성격 역시 예민하고, 밤에 거실 초 시계 소리가 신경쓰일 정도의 성격입니다. )
구매 이유 : 하루종일 트롯 경연 방송을 듣는 어머니집 TV 에 정착코자 구매.
어머니 반응 : 어디 콘서트 홀에 온 것 같다. 소리가 너무 풍성하다. 너무 좋다.
제가 느낀 점 : 뉴스, 드라마는 TV스피커랑 차이가 없음.
차이를 느낄려면, 음악을 들어야 느낄 수있음.
음악을 들으면서 느낀점 음성은 매우 또렷하게 들림.
하지만, 중간음 과 저음은 매우 약함. 중간음에 있는 악기들의 구분력도 떨어짐.
또렷한 음성을 듣고 잇으면,
가수의 가사 음성 소리에 중간, 저음이 묻혀버린다는 느낌 듬.
당연히 TV 스피커보다는 좋지만, 훌륭하다 라고는 못하겠음.
결론 : 소리에 덜 민감하신분, 스피커소리보다 조금만 더 향상되면 좋겠다 하신 분 께는 추천드리지만,
나는 스피커에 관심있다. 추후에 더 좋은 스피커로 업그레이드 할꺼다. 라시는 분께는
너무 초급 스피커라고 판단되며, 한단계 윗 것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재 삼성홈피 세일 중 139,000원. JBL 브랜드 보고 구매했는데, 정말 딱 13만원 짜리 성능입니다. )
나는 스피커에 관심있고, 추후 업그레이드도 생각중이다. 분은 시작을
약 30만원 전후 스피커로 시작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얕은 스피커 지식으로는 아래 표기한 드라이버 ( 소리나오는 구멍 갯수) 많은 것으로 추천 드립니다.
예 ) JBL bar 2.0 all in one 에서는 : 2 x 레이스트랙드라이버 ( 즉, 소리나오는 구멍 총 2개 뿐 )
예 ) JBL bar 9.1 : 2 x 레이스트랙드라이버, 2 x 업파이어링 풀레인지 드라이버
2 x 트위터 ( 트위터는 주로 음성 또는 고음 위주) ,
2 x 서라운드 스피커 ( 각각 1 x 업파리어링 풀레인지 드라이버, 1x 트위터)
별도의 서브우퍼 있음.
즉, 1백만짜리 스피커 구멍 갯수와 13만원짜리 구멍 갯수가 완전히 다름.
소리는 내는 구멍이 각각의 역할을 할 수있는 구멍으로 나누어져 있어야 한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구멍이 많이 나누어져 있는 제품으로 30만원대로 시작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일부 소비자 분들께서 서브우퍼가 별도로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데, 위 저의 논리대로라면, 별도로 우퍼가 있는 것이 더 좋은 제품 입니다.
아파트에서 소리를 걱정하신다면, 스카치 테이프로 절반 막아도 되고, 또는 1만원 주고, 방음패드 1개( 50cm x 50cm 구매해서 서브우퍼 밑에 깔아도 되고 하오니, 웅웅~~ 거리는 소리가 민폐 끼칠까봐 굳히 서브우퍼 없는 모델로 구매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인간이 적당하다고 느끼고 듣는 소리가 아주 큰 소리는 아니여서, 주변에 민폐 끼칠 정도의 소리는 아님. ( 밤 12시에는 적당한 소리라도 음악, 영화 들으면 민폐 될 수도 있음. 밤 12 시에는 조금 낮은 소리로 잔잔한 발라드 들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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