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박스는 오래오래 여기저기 뒹굴뒹굴 찬밥처럼 다니가가 온 아이 같네요.
개봉해보니 투명비닐에 곱게 포장되어 있었고
어디 긁히거나 다친? 곳은 없네요. 큰박스에 덩그러니 담겨서 움직일때마다 이리저리 쏠려다녔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품질 좋게 만드셔서 그런지
튼튼해보이고 깔끔해보여요.
앞쪽 바퀴 2개는 실제로 보니 엄청 크네요.
바디 길이가 3단 조절 까지 되면 정말 편할 것 같지만,
2단 조절도 괜찮은 것 같아요.
세워두면 미끄러지네요.
다른 물품에 미끄러지지않게 잘 기대두어도 마차가지여서
그냥 뉘어두었어요. ~
앞으로는 재활용 버릴때 낑낑대며 갈 일 없고 자잘한 재활용 따로 박스따로 2번 갈 일 없게 되어 신나네요.
큰박스류는 이아이가 다 맡아줄거고, 자잘한 재활용품은 같은 날 주문한 폴딩카트가 해결해 줄 거라서 정말 기다려지네요.
쓰레기 버리러 가는 날이, 재활용 버리러 가는 날이… .
(계속 스트레스 였거든요. 다른 분들도 대부분 그러실거예요.)
신협에서 천일염 공동구매로 20kg 2포대 주문했는데 배송이 안되고 직접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핸드카트가 필요해 검색하다 '에스파스 접이식 크롬도금 핸드카드 (중)'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배송도 빠르고, 50kg 이하로 적재할 수 있으면서 크기도 적당하고, 튼튼하다는 평을 보고 구매했어요.
아침 7시 30분쯤 출근 시간대에 천일염 옮겨야 하기에 바퀴가 플라스틱이라 시끄럽다는 평이 있어 살짝 걱정이 됐는데
생각보다 시끄럽지는 않더라구요.
바퀴가 잘 빠진다는 평이 있어 옮기면서 신경이 쓰였는데, 천일염 20kg 2포대 40kg를 10분 거리에서 잘 옮길만큼 바퀴가 튼튼해서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물건을 고정해 주는 140cm의 고정끈이 있어 안정적으로 옮길 수 있었네요.
짐 받침 앞부분을 9.5cm 정도 더 넓게 쓸 수 있어 크기가 큰 상자나 큰 짐을 옮길 때도 좋을 것 같네요.
접이식 핸드카트로 덜 무겁고, 접어서 보관하기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자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핸드카트 크기보다 좀 더 넓은 상자에 넣어두면 바퀴도 움직이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네요.
사무실에서 서류 등을 운반하기 위하여 4월 말경 구입하였습니다. 실제 사용 횟수는 10회 미만입니다. 야외에서 사용한 적은 차량에서 서류 등을 내여서 건물 안으로 들어올 때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실에서 지하 주차장으로 가기 위하여 엘리베이터에 타던 중 바퀴가 빠졌는데 당시 적재한 물품은
A4용지 한박스로 제품정보에 나온 50kg에 훨씬 못 미치는 물건이었습니다.
주로 건물 내부에서 사용하였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한 적은 없습니다.
바퀴를 보니 접합부분이 분리된 것으로 보이고 이를 고정하면 충분히 다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으나 안타깝게도 판매처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바퀴가 빠지는 경우가 자주 있는 일인지 모르겠고,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하니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랑 똑같은거 작은 사이즈로 10년 넘게 잘썼는데
고리줄도 끊어지고 남편이 재활용 버리다가
놓고왔는데 누가 가져가서ㅡ.ㅡ
다시 사는김에 중사이즈로 샀어요.
폴딩박스 타입 손수레를 살까 고민했는데
장볼때도 쓰지만 재활용 버릴때도 유용하게 쓰니까
차라리 이런 디자인이 여러용도로 쓸 수 있더라고요.
특히 박스 배출시엔 테잎 다 떼고 펼쳐서 버려야 해서
폴딩박스 없는게 나아요.
집앞 마트 장볼땐 장바구니 올리고 고리줄로 고정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바퀴가 고무가 아닌 플라스틱인게 걸리네요.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 끌다가 바퀴가 부러질까봐요.
그럴때만 좀 조심해서 끌어야겠어요
가구 옮기기에는 무리가 있고요 ㅎㅎ
그래도 올려놓고 끌고가긴 좋아요~ 그나마 이렇게라도 덜힘들게 옮길수 있어요
장보러갈때는 아주 좋아요 플라스틱 바구니형은 재활용 버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데 바퀴소리가 시끄러워요 이건 그래도 괜찮은 편이예요~
사용안할땐 슬림하게 접혀서 공간차지도 많이 안해요
인터넷으로 구매한 물건 중에 가장 마음에 듭니다. 중 으로 신청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가격도 착해서 좋습니다. 접어서 벽에다 세워 놓으니 브레이크가 없어서 미끄러져서 넘어 집니다. 손잡이를 약간 벌려서 지지대로 하니까 넘어지지 않고 잘 서 있습니다. 손 잡이 홈을 문제 삼은 분도 계셔서 약간 걱정했는데 손에 완전히 맞지는 않지만 슬림해서 괜찮습니다. 줄은 신축성이 있고 길이 135cm 입니다. 카트 끌때 바퀴가 시끄럽다고해서 걱정했는데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 조금 시끄럽긴해도 다른 카트 소음하고 같습니다.가격이 저렴해서 고무 바퀴가 아닌 프라스틱 재질 바퀴 입니다. 도금 제품이라서 물 있는곳에서 사용했을땐 마른 걸래로 닦아서 그늘에 말려서 승용차 트렁크에 실어 놓으면 오래사용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