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확인 안 하고 보내나요?
파마약을 머리에 바르려면 제대로 된 빗이 있어야 되는데
빗이 아예 애초부터 휘어져서 오네요
배송중 실수라고 하기엔
제품 박스는 너무 멀쩡하게 잘 왔습니다
파마약을 팔면서 빗을 이렇게 보내면 안되죠
손으로 대충 펴서 쓰긴했지만
다음번에는 제대로 검수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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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어쨌든 물건은 똑바로 왔기때문에 다음날 바로 사용했습니다
빗은 대충 제대로 된 방향 부분만 최대한 활용해서 사용했습니다
저는 모발도 두껍고 직모여서
미용실에 가서 다운펌을해도 몇주못갑니다
저도 제 머리카락 타입을 알기 때문에 이건 미용실 잘못이 아니라는걸 알고
그렇다고 풀릴때마다 계속해서 미용실을 가기엔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다 공감하시겠지만
땀나고나서 마르거나하면
옆머리 뜨는게 진짜 제일 짜증나는데
제일 스트레스지만 그렇다고 이걸 미용실을 꾸준히 가자니 괜히 돈아까움 ㅋ
집에서 직접할수있게 이렇게 저렴하게 파는
화장품 회사들이 진짜 머리가 좋은듯…?
암튼 후기가 많고 좋아서 샀는데 머리는 쫙 잘 눌립니다
셀프염색밖에 안해봐서 이런 제형이 낯설었지만
뭐 머리 전체 다 하는게 아니고 저는 옆머리만 해주기때문에
남자혼자 처음해봐도 딱히 어렵지 않았어요
제품은 만족합니다만 다음에는 부속품만 신경 좀 써주세요
리뷰에 효과없고 어쩌고
글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효과 엄청 좋아요.
옆머리 1.8정도 되는데
밑부터 층 나눠서 올라가면서 발라줬구요.
양은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파마지 붙히고 10분 있었고, 헹구고 말릴때도
문지르지 않고 밑으로 쓸어 내리듯이 헹궜구요.
유튜브 보고 다운펌 하는 방법 익히시고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이 가격에 이정도면 꽤나 괜찮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발리는 부분이 안보이는것,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상한다는 것,
이정도 겠네요.
다슈 비비크림은 재구매해서 지금도 잘쓰고 있습니다.
다슈다운펌약은 처음 사보지만 몬스터란 제품사서 이미 하는방법은 알고있습니다.
재구매 안하는 이유는
1. 바르면 색깔이 따로 표가 안나서 얼마나 도포했고 어디 도포했는지 감이 안옴. 보통흰색으로 티가나는데 이건 무색임
2. 다운되는 성능이 약하면 저자극이라도 방향이 있어야하는데 모발손상도 강한데 다운력이 약함
3. 몬스터란 제품써보고 집에서 다운펌 만족도가 높아서 다슈 신뢰도가 있어서 구매했는데 너무별롭니다. 몬스터는 드라이만하면되는데 다슈는 왁스 스프레이로 또 뭔가해야합니다ㅠ
이 제품은 좀 아쉽네요.
제가 별점 3개줬다는거는 심각합니다ㅠ
거의 5개주는데…이건 개인차가 아니고 성능이…
아쉽네요
크림 타입이 아니라 젤 타입이라 약품 도포할 때 옆머리가 좀 더 두피에 잘 밀착되기는 한데요, 바르는 게 좀 더 귀찮습니다. 약품이 빗에 붙거나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구요.
다운펌 팁이라고 하면 제품 도포 후 랩으로 옆머리 감아서 밀착시켜주시면 되구요. 여기에 열도 살짝 가해준 뒤 식혀주면 좋습니다.(미용실 펌하듯). 저는 머리에 쓰는 열기구(옆머리 내리는)게 있어서 다운펌 할 때 그렇게 하는데, 약만 사용하는 것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강한 직모입니다.
다만 해당 제품은 자체적으로 옆머리에 잘 붙길래 랩지 사용안하고 제품에 포함된 필름?만 사용했는데요. 효과는 별로였습니다.
다음 번에는 기존 방식대로 해봐야겠네요.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지방으로 근무지 이동하는 바람에
기존에 가던 미용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서 머리를 했더니
뭐,, 만족도가 너무 떨어지더군요.
특히 저같은 경우 옆머리가 정말 많이 뜨는 편인데
새로 간 미용실에서 두 번이나 잘랐지만 두 번다 서울미용실에서 자른만큼의 만족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미용실에서 자르고 난 후엔 머리카락이 자라도 관리가 잘됐는데,,
아무튼 근처에 미용실도 없고 머리는 자랄 수록 덥수룩하고 옆머리는 엄청 뜨는바람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셀프 다운펌은 처음이기에 처음엔 약을 너무 조금만 바르는 바람에 실패.
머리를 다시 감고, 물기 바짝말린다음 다시 시도.
뭐 예전 미용실에서 했던만큼 착 달라붙는 느낌이 아니긴 합니다.(아마도 제가 숙련도가 없는 상태에서 유투브로 보고 한거라 ㅋㅋㅋㅋㅋ)
일단 냄새가 생각보다 안나고
처음했을 땐 따끔거리는 느낌 없었는데
두번째했을 땐 조금 따끔하더라구요
아마도 연속해서 약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제품자체엔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운펌을 한 후 머리를 말리고 보니 확연히 다운된 옆머리들이 확인될 정도니까요.
몇 번 더 해보고 시간도 지나야 알겠지만
만족스럽게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