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브레이크와 바구니가 조립이 안된건 그렇다쳐도 바구니 연결할 볼트너트도 없고 설명서 한장 없는게 말이 되나요? 보통 배송이 낮에 오니까 회사에서 밝을때 조립해서 퇴근할때 타고 가려다 저도 일도 못하고 자전거 받아서 옮기는것도 힘들었고 직원들까지 합세해서 조립하다가 부속품부족으로 애만쓰다 포기했네요. 구조를 모르고 볼트 하나 없어 구하느라 조립도 며칠 걸리고 밧데리 뚜껑은 열기도 힘들더니 닫히지도 않고 애먹다 타기까지도 오래 걸렸는데 한번 타니 페달 하나 어디로 날라가 없어지고 두번째 탈때부터 속도가 너무 안난다싶더니 바람이 빠져 있고 나머지 페달도 떨어져서 줏어는 놨는데 체인도 빠지고 땅에 끌리고 덜거덕 거려서 도저히 탈수가 없어서 as알아봤더니 동네 자전거 가게 다 돌아다녀도 구조를 몰라 바람조차 넣을수가 없다네요. 뒷바퀴는 바람넣는 곳도 못찾게 판으로 가려져있거든요. 제가 도로에서 겨우 붙혀논 체인도 두번째 빠졌을땐 이젠 걸리지도 않아서 집까지 타지도 못하고 끌고가 갖다놨습니다. 서너번만에 그 정도면 as받아도 불안해서 반품신청했습니다. 반품접수도 오래 걸리네요. 자전거는 직접 보고 사야된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별 두개는 이쁘고 첫날 출근길의 만족감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