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품은 제가 2년에 걸쳐 먹는데(20병 정도) 6/24일에 받은 상품은 그전의 상품에 비해서 품질이 많이 않좋았어요.농도도 넘 묽어졌고 조청 냄새가 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전에는 59000원대에 샀고 6/24일에는 세일해서55800원에 사서 세일상푸이라 그런가 싶어 기분이 영 나빴어요
오늘 또 주문했는데 같은 맛 이면 이제 주문 안하려고 합니다.
시골에서 먹던 그 꿀맛이 아니네요 좋은 꿀 있음 사먹어 보려고 알아 보던중 내용을 보니 100% 라기에 혹시나 하고 기대하며 주문을 했는데 친정에서 보내주던 꿀맛이랑 조금 다르지만 아카시아 맛이 조금나네요 시중에서 파는 꿀은 전혀 꿀맛이 아니어서 못먹겠던데 여기 꿀은 조금 꿀맛이 나서 먹을 만하네요
꿀을 배송받고 작은 병에 옮겨담으려고 병을 기울이는 순간 무언가 잘못됐다는걸 느꼈습니다. 마트에서 산 꿀처럼 주르륵 흐를 줄 알았는데 찐득하게 뭉텅이로 서서히 늘어나는 덩어리.
세상에 이건 진짜 꿀이잖아!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한스푼 떠서 입에 굴려보니 묵직하게 다가오는 식감이… 이건 진짜 꿀이더라구요.
마트 꿀처럼 물엿같은 질감을 상상했는데 놀랐어요. 간만에 진짜 꿀을 봤네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단, 아카시아 향은 진하지 않아요
이번에 다먹어서 또 구매 했습니다.
집에서 꿀을 저만 먹습니다. 아침 운동하러 빈속 나가기전에 입안에 한수저하고 나가는데 운동때 마다 한수저씩 먹다보면 1년정도 먹는 것 같더군요
쿠팡에서 구입할때도 있고 설악밀봉원 웹사이트에서도 한번구매 했고 뭐 주로 쿠팡 같았어요
항상 먹지만 좋은 꿀 같습니다.
제입이 꽃 꿀과 사양꿀을 구분 할 능력은 없지만 쭉 먹어왔고 먹어보니 좋고 또한 설악밀봉원 업력도 꽤되는 곳이니까요(사양꿀 보다는 올리고당이 더 좋다는 말도 있더군요 이왕 사는 것이면 꽃꿀로)
다음번 구매는 내년 지금 조금지나 12월정도 될것 같군요
여튼 사용자 입장에서 좋은 꿀입니다.
너무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다른 아카시아 꿀 품절? 되서 아주 만족스러워도 다시 구매를 못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차선책으로 선택한 제품인데 기존에 썼던건 1년 6개월이 넘도록 설탕도 안쌓이고 100%꿀 같고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이건 뭐 방에 같은 위치에 올려놓는데 3일만에 설탕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기존에 썼던 꿀이랑 너무 차이가 심하고 색도 진해서 다시는 구매 안할거 같아요.
후기 보고 구매 했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쓸수 있는 이유는 저희 고모가 꿀을 해서 고모꿀을 먹다 고모가 그만 두셔서
구매 하게 되었는데
맛은 그냥 물엿 맛이라고 보면 되구요. 꿀 향 전혀 없구요.
반품 할려고 했더니 맛 봤다는 이유로 반품 불가라고 합니다.
재조사에 문의 하라고 합니다. 재조사님이 이글을 읽을까요?
이 제품에 자신 있으시면 반품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