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가서 아이들과 놀거리로 찾다가 달고나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한세트만 있어서 아쉽기도 해서 하나 더 구입했답니다.
집에서 연습삼아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이 더 좋아 하네요!
맛있다고 계속 만들어 달라고 하고 해 보고 싶다고도 해서 약한 불에 아빠랑 함께 해보기도 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요
은근히 어렵고 추억이 새록새록 가족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달고나 만들어 보려고 구매 했어요 가격도 적당선인거 같고 어차피 한번 해먹고 안해 먹을거 같아서 젤 저렴이로 주문 하네요
일단 뭐가 많아요 제겐 불필요
그리구 기름 좔좔 안바르면 아예 떨어질 생각을 안해요
꽝꽝 언 얼음 깨듯이 드실분은 그냥 해 보세요 ㅋㅋ
기름을 바르니 누름판으로 누르고도 잘떨어지고
구브러진 ㄴ자 그걸로 살살하니 잘 떨어 지네요
근ㄴ데 진짜 한번 해먹고 손이 안가요 이게 기술을 요하네요 내 달고나 탄맛나요 ㅎㅎ
설탕넣는 주걱이 로즈골드 색상이라 너무 이쁜데 한번 사용하고나니 ….. ㅎㅎ
일단 사용후 세척해 두었는데 언제 또 사용하게 될지.. ㅎㅎ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도 있어요.
여러번 해보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어요ㅋ
주변에 조언을 얻어 기름칠도 했다가
종이호일도 깔았다가 설탕도 뿌리고 ㅋㅋ
한 김 식히고 눌러야한다는데 몇 십초를 더 기다릴지..
그게 관건인거같아요.
바쁜하루네요.
특히! 국자에 남은게 굳어서 매번 씻어서 새로하니 정말 힘들었어요.
기술자도 좀 보내주세요ㅎㅎㅎ
앗..별 하나 뺀건 끝이 넘 날카로워서요.
조심하세요~
후기보고 안전을위해 1차 기름으로 닦아줫는데 아무것도 안나옴 2차 베이킹 소다 푼물에 넣어서 뿔려주고 3 설거지세제로 세척 후 사용함
생각보다 국자 크기 조금 큰편이었고 가벼움, 손잡이에 열 절때 전도 되지않고 안전했음 , 열 전도율이 굉장히 좋았고 가정 일단 가스레인지는 화구가 커서 열이 고루 전도되기가 어려워서 휴대용 버너나 가정에 화구가 작은게 있다면 거기다 해도됨
실패하지 않으려면 약불에서, 소다는 넉넉히(설탕 아빠 숟가락 꽉채워 두개에 쌀3톨정도 이상)
처음엔 소다를 많이 넣으면 쓰단 후기가 있어서 그거보고 찔끔 넣다가 여러번 망함 ㅋ
소다 생각보다 많이 넣어도 됨 그리고 쓴건 그냥 설탕물 태워서 쓴거임ㅋㅋㅋㅋㅋㅋㅋ 유투브에서 길바닥에서 달고나 파는 아저씨 레시피보고 소다 넉넉히 넣어줫더니(휘젓던 나무 젓가락 끝에 쌓일만큼) 짱 잘 부풀어오르고 색도 밝은 베이지로 이쁨 맛은 뭐…핵교앞에서 팔던 그맛
역시 달고나는 식기전에 말랑할때 먹는 달고나 빵이다…!!!!
이상 성인 어른을 위한 달고나 기구 사용 후기
달고나 직접 만들어 먹는거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ㅋㅋ
6살, 3살 딸내미들 만들어주려고 구매했어요 🙂
가격도 저렴하고 틀도 다양하니 넘 좋네요.
어제 만들어 먹었는데, 사진을 다시 보니 또 군침이도네요…
넘 맛있어요. 추억의 맛 ^^ 어릴 때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모양 찍을 때 너무 빨리 떼면 쭈~욱 실처럼 설탕(?)이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모양 내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성공했어요.
집에서 국자에 설탕 녹여서 소다 넣고
접시로 눌러 달고나를 몇 번 만들어 봤었는데
얼마전 밖에서 완성된 달고나뽑기 막대사탕을 3천원에 아이가 졸라 사주었던 기억에….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단 생각에 쿠팡에서 달고나키트 주문해서 만들어 봤어요. 기술부족이라 그런지 판매용과는 좀 거리가 멀게 만들어 졌지만
그럭저럭 달고나 추억 속으로~~
솔직히 만들고 뒷 수습도…ㅋ
하지만 코로나로 집콕인 아이들과 시간보내며 추억만들기 좋아요
달고나 전용 동국자가 확실히 밑면이 판판해서 일반국자로 할때보다
안정감 있어요.
한번 만들고 나면 소다가 들어가고 국자가 살짝 타기도 해서
국자가 2개였음…더 편하게 만들수 있을 거 같고
사이즈 땩 맞는 보관용기도 함께 들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햇반 용기에 누름이랑 뽑기 모양틀 담아놓고 써보세요.
누르기는 접이식이라 나중에 호떡 누름이 등 다른거 찍거나 누룰 때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집에 오래있다보니 아이들이 하고싶다고해서 샀어요.아이들이 너무좋아하구요.저도 오랜만에 추억팔이 했어요.
생각보다 어려워서 처음엔 잘안됐구요~
키포인트는 눌림판이랑 쇠판?에 식용유를 조금뭍히고
달고나가 조금 식은후에 눌려줘야 잘되는것같아요.
저는 많이 망쳤어요 ㅜㅜ
그래도 아이들이 맛은있다고 응원해줘서 몇번더 시도해보니 되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