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달사순을 시작으로 엘라를 쓰고 있었는데,얼마전부터 사용시마다 대놓고 탄내가 퍼지길래 저러다 벙하고 터지기라도 할까봐 무서워서 못쓰겠더라고요..비달사순은 저렴하게 엘라는 그래도 6만원대에 산건데,적외선에 스타일링까지 그런 기능 다 필요없네요 일년도 못썼어요 그러다 다시 검색중 jmw알게 되었고, 저도 어떤 후기처럼 이 브랜드 드라이기는 처음 알았네요 아는 사람은 아는 그런 좋은 상품이였나봐요 이것도 좋은후기가 대부분이면서도 몇개월뒤 고장등 안좋은 후기도 있길래, 역시 모든 백퍼는 없구나 생각하고 그냥 주문했어요 우선 생각보다 가벼워서 손목 무리 덜한게 좋고요 블랙살까 했는데 화이트가 이쁘긴 하네요 파워도 쌔고 다른 보통 드라이기에 비하면 훨 금방 마르긴 하네요 스타일링이나 부드러움도 있다 하던데, 사용해보니 진짜 좀 맞는듯도 하고 정확친 않아요 저는 머리숱도 많고 셋팅된 머리인데, 그동안 드라이기는 사용 후, 에센스를 바르기전이나 후나 뻣뻣함이 좀 느껴졌었는데 이 드라이기는 대략 말린 후, 그런 뻐등함 뻣뻣함은 덜느껴졌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파워쌔고 시간단축되니 긴머리를 2:8가르마 처럼 넘긴 후, 머리윗부분에 대고만 있어도 금세 마르는게 가장 좋아요 그외 옆,뒷통수 어디든 시원시원 합니다 특히 두피는 잘 말려주어야 비듬이나 간지러움이 안생기는데 그동안은 숱이 많으니 말리다 손목 아프고 지쳤거든요 이건 가볍기도 하며 파워가 쌔서 저한테는 너무 좋긴 하네요 저처럼 머리숱 많은 사람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추천입니다 그동안 다른 드라이기로는 귀찮은것도 있었지만 제 머리숱때문에 반정도만 말리고 당연한듯 접었거든요 이것 또한 제 머리숱이 워낙 많다보니 열심히 말려야 하지만 그래도 다른때에 비하면 수월하고 거뜬해요 그래서 폰영상 보며 말리면 지루하지 않아요 이거만 쭉 쓰다가 집이 아닐 경우, 다른 드라이기 쓰면 속 터지고 답답해요 한번은 캐리어에 담아 간적도 있었네요 무슨 드라이기를 갖고 다니냐며 오바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이거 쓰다가 다른건 진짜 못 쓰겠는걸요 바람만 쐬주다 꺼버리는짝이에요
힘 없는 드라이기는 손목이 뻐근할 정도로 했다 싶어도 뒷통수 안쪽이 그대로 젖어 있으니까요~~앞으로도 숱 많은 저는 무조건 이 드라이기는 쓰려고요~고장난다면 재구매할테고요
아무리 소형가전이긴 하지만 완충제도 없이 비닐포장에 배송와서
별로였어요
거기다 드리이기 박스도 구겨지고 실링도 없어서 누가 반품시킨거 다시 배송한줄알았는데 다른분들 상품평보니 저와 비슷한분들이 있으시네요 ㅜ
워낙 머리숱이 많아서 드라이기 사용해도 한참을 말려야되서…
기대하고 사용해봤는데 막상 말리는 시간은 그전 드라이기랑 큰 차이가 없네요
그전 드라이기가 바람이 약했거든요
대신 찬바람이 아주 좋아서 여름에 사용하긴 좋을거 같긴하네요
저는 기대를 너무 했던건지 가격대비 그냥 그래요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