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구매일 21년 7월 17일
Ⅱ.수령일 21년 7월 18일
Ⅲ.구매가격 21년 7월 17일 기준 54,000원
Ⅳ.구성 이불1 (180 x 220 cm)
매트리스 커버1 (150 x 200 x 30 cm)
베개커버2 (50 x 70 cm)
————————————
Ⅴ.구매목적
현재 집에서 돌아가면서 사용중인 세트가 두 개 밖에 없어
커버 바꿀 때마다 질리는 감도 있고.. 좀 헤진부분도 조금 보여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Ⅵ.제품특징
원톤에 테두리 파이핑이 센스!
이불제외하고 지퍼형식인데 지퍼가 안보이는 디자인이라 깔끔해요
————————————
Ⅶ.구매후기
할인 가격으로 떴을 때 후다닥 구매하게 되었구요
오.. 색깔별로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
배송은 알다시피 쿠팡이라서 바로 다음 날 왔고,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포장에 긁힌 거 하나 없이 굉장히 깔끔한 상태로 받았습니다.
차콜 그레이를 구매했습니다.
집에 그레이 색감의 커버가 없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색감 굉장히 맘에 들어요!! 화면보다는 좀 밝은 느낌인데
이건 각자 사용하고 계신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 해상도 차이가 있을거고
촉감이 너무 좋아요
저는 수면바지같은 그런 재질은 집에서 생활할 때 입을 순 있어도
잘때는 굉장히 거슬리는 재질이더라구요… 그래서 깔끔하고 시원한 재질을 좋아하는데
이건 느낌이 그 수면바지느낌은 한 10프로고 제가 좋아하는 시원하면서 심플한 면이 90프로같아요
털 같은 느낌으로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을 찾으시는거라면 이거랑은 멀 것 같아요
아쉬운건 이불이 따로 필요한 건 아니었는데..
주문하게 됐네욥 이불커버만 혹시 판매하진 않는지 알아봐야겠어요!
화이트도 사다가 게스트 왔을 때 이걸로 해줘야겠어용
차콜그레이가 너무 맘에 들어서 ㅎㅎ
아무래도 새 제품을 산거다보니까 한 번 세탁을 돌렸어요 울로 맞춰두고
베개커버나 매트리스 커버는 괜찮았는데….ㅎㅎ
이불은.. 세탁소에 맞길 걸 그랬어요 집에서 세탁하고 건조했더니 쭈글쭈글 ㅋㅋ
그리고 실밥이라던지 정리가 덜 된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정말 그냥 한 두 개 정도뿐이라서 심각한 허점은 없었습니다!
이사하면서 침대도 바꾸고 이불도 새로 샀어요 🙂
새 이불 펼칠때 그 포근함을 너무 좋아하는데 라뽐므 이불이 딱 그 느낌!
구름같이 포송포송해요 🙂
고양이도 너무 좋아서 사자마자 털범벅을 만들어주고
강아지도 새 이불이 좋았는지 오줌테러를 해서 두번이나 빨았네요
다만 베개커버에 오염 및 얼룩이 좀 있었어요
빨면 지워질 줄 알았는데 안지워지더라구요…
교환받자니 다 재포장 할 자신도 없고 그래서 그냥 써요!
하지만 그냥 써도 괜찮을만큼 착한 가격&착한 품질입니당
아니 그리 비싸지도 않고 가볍게 기분 전환이라도 해보고자 침대 커버 한번 바꿔보려 샀는데 배송도 빠르고 원단 자체도 저렴해 보이지도 않고 진짜 괜찮은데요..? 정말 최고에요ㅜㅜㅜ 이불도 딱 그리 얇지도 않게 호텔용 이불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진짜 추천해여
첫번째 사진은 빛이 들어올때,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암막 커튼 치고 방 조명 끄고 나서 찍은 컷입니당
실제로 색상은 사진과 비슷하고 부들부들하네요 ㅎ
그래서 받자마자 바로 세탁방가서 빨았는데 솜이 뭉쳤어요 ㅠㅠ
심하게 뭉치지는 앟았지만 그래도요….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어떤 분은 푹신푹신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푹신하고 포근해요
어제까지만해도 전기장판 키고 잤는데 오늘은 그냥 자려구요 ㅎ
아!
빨래하실때는 꼭 설명서대로 하세요….
저는 토퍼도 같이사서 토퍼후기보고 건조기에 돌렸다가 ㅠㅠ
그러니 처음부터 마음아프지 않게 건조기 사용하지 말고 자연건조하세요
그럼 이쁜이불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꺼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