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찌가 요로결석이 있었어서
1년정도 결석용 다른사료를 먹였는데
맛이없는지 잘안먹어서 매번 간식이랑 섞어줬어요.
이제 화장실도 잘가긴하는데 살이 쫌 빠져서
사료를 변경해보았습니다.
처음엔 낯설어하긴 했지만 전사료보다는 잘먹어요 ㅎㅎㅎ
두부과자 쪼끔씩 부셔서 사료랑 같이 주고 있어요~!
별 탈 없으면 꾸준히 먹여볼게요~!
두마리 키우는 집인데 기호성을 살짝 걱정했었는데, 주자마자
와구와구~~두 냥이 모두 잘먹네요
기존에 Aㅇㅇ 사료 먹여왔는데 한달정도 만에
가격이 3만7천원 정도에서 6만원대로 올랐더라고요..
로켓배송도 없어지구요
가성비 좋은사료고 착한가격이 좋았는데 말이죠…
솔직히 그 가격주고 사고 싶진 않았고,
비싸더라도 좋은거 먹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두 마리 다 잘먹으니 됐네요~^^
엄마네 집 고양이가 아파서 찾아보고 보내드렸어요
사료를 바꾸는거라 기존에 먹던 사료랑 조금씩 섞으면서
배식 하라고 했는데 ㅎㅎㅎㅎㅎ
잘 안먹으면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ㅋㅋㅋㅋㅋ
이 로얄캐닌만 골라 먹는다하네요 ㅋㅋㅋ맛도 있나봐요
사료덕분인지는 몰라도 소변도 잘 보고 한다니 다행이네요^^
품절되서 아쉬워요ㅠㅠ다먹으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베이비, 키튼, 인도어, 헤어볼, 구강케어 등
아가 때부터 로얄캐닌 제품만 먹어온 애들이라
이번 유리너리도 거부감 없이 넘 잘 먹네요
오히려 한 가지 사료만 사서 먹일 때보다
로얄캐닌 제품군으로 돌아가며 먹이니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인도어만 먹어오던 두 돌 큰냥이가
작년에 아가 먹는 사료를 탐하는 걸 보고
먹던 사료가 질린가 싶었어요
그래서 다른 샘플도 먹여 보고 했는데
사료가 바뀔 때마다 맛있게 먹더라고요
숫냥이 하나가 요로결석과 방광염으로 입원10일하고 요로하부성형수술해서 평생 관리하라고해서 이 사료와 씨스테이드 플러스 약 계속 먹이다가 작년말부터 사료값이 너무 올라서 다른 국내 유리너리사료 먹이다가 잘 안먹고 불안해서 독일 사나벨 유리너리 먹이다가 잘 안먹는데다가 코로나로 수입이 안되서 퓨리나 원 캣 유리너리 먹였어요
다행히도 이 사료는 잘 먹어서 좋았는데 주문하려니 품절이라서 로얄캐닌으로 다시 원점 복귀했네요
이전에는 10키로 시켜서 7마리 냥이 모두 먹이면 대략 한달 먹였는데 사료값이 너무 올라서 아픈 냥이만 먹일
라고
2키로 2봉지만 시켰는데 다른ㄴ냥이들도 이 사료만 먹고 다른 사료는 안먹네요 다른 일반사료도 좋은 외국브랜드인데 말이죠
다른 숫냥이들도 예방차원에서 예전처럼 계속 먹여야겠어요
아프면 병원비가 정말 장난아니게 많이 들어가고 냥이와 집사 모두 힘드니까요
지퍼백으로 되있어서 편리하고 좋고 냥이들이 잘먹어서
더욱 좋네요
가격이 제발 더이상 오르지말고 예전 가격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다냥이들 키우면 사료값 정말 부담스러워요
둘째한테 유리너리를 먹이는데 둘째가 자꾸 첫째 일반사료를 훔쳐먹어서 비용이 부담스럽긴한데 어쩔수 없이 둘다 로얄캐닌 유리너리 케어를 먹이게 되었는데 기호성이 좋아 둘다 너무 잘먹었는데 사료가격이 어떨땐 거의 1.5배가까이 올라가있고 ~그러다 우연히 29000원 인걸 발견하고 2개나 구입을 하고 혹시나 다른 제품일까 꼼꼼히 살펴 봤는데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한참후 기존에 먹던 제품을 다먹이고 이제품을 줬는데 그렇게 잘먹던 애들이 먹지도 않고 그대로 놔두고 입도 안댄걸 보고 이상하게 여기고 지켜봤는데 평소 식탐이 많은 둘째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계속 안먹다고 먹더군요 다행이다 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다토해버렸어요 깜짝놀라서 제품 유통기한을 확인 해봤더니 22년 10월이더군요 ~상한것도 아닌데 왜 이런지….1개만 먼저 사봤어야 되는건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