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에어팟프로 한짝을 하수구에 빠트리고 절망하던 도중 찾은 헤드폰,,
솔직히 별 기대안했는데
완전 기대이상입니당 !!!!!!!
동생말로는,
귀부분도 폭신폭신해서 편하고
음질도 이정도면 GOOD
그리고 안쓸때 그냥 빼서 목에 걸면 되니까 편하다고 하더라구용
근데 한가지 약간 불편한건, 에어팟 프로는 바로 전화가 연결되었는데
이 제품은 뭘 또 눌러줘야한다고했나? 그랬던것같아용~~
그래도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있구
일단 사진찍을때 간zi남,,,ㅋㅋㅋ
고민하지마시구 사셔두 괜찮으실듯해용
1.공부를 위해 노캔 되는걸로 산거였는데 백색소음 틀고 노캔을 켜도 밖에 오도방구 지나가는소리 언니 발톱자르는 소리 냉장고 여는소리 멀리서 저 부르는 소리 다 들여영..
진짜 선풍기 바람도 조금은 들려요 해드셋을 끼는거 부터가 아주 죄금 안들리긴 하는데 키고 안키고 진짜 별차이 없음!
노캔 원하시면 걍 돈 더 모아서 에어팟 프로 사세여..
2.얼굴이 크기가 크지 않은데 귀 밑 턱이 좀 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좀 아파요^^*
3.아이패드 연결이 안돼요
아이폰 연결을 끊고 다시 연결을 하려고 껐다 켰다 반복해도
아이패드 블루투스엔 암것도 안뜨네용..블로그 찾아보니까 잭 따로 사서 하시던데 저도 그래야할듯~ㅎ
그치만 노래는 음질은 좋은것 같아요 팬시같은 노래 아주 악기하나하나 다들리는 느낌 ~? 가격에 비해 외형도 깔꼼하고 무겁지도 않아요 구매전 비교군과 외형땜에 이걸 구매한거였는데 음.!
외형은 갠찬숨니당 굳이 추천..음 딱히 추천하진 않을듯
소리가 갑자기 확 커진다거나 그런건 모르겠어요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려고 참 여러 개를 찾아봤는데 가격대, 디자인,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성능까지 생각했을때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후기를 한 달 뒤에 사용한 이유는 결함이나 고장이 생길 수도 있어서였는데 딱히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1. 디자인
디자인은 이쁩니다. 사진이랑 비슷하고요. 게다가 휴대하기 편하게 주머니를 주는데 헤드폰이 접혀서 휴대도 편합니다.
2. 가격 및 성능
가격을 고려하면 나쁘지않은 성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노이즈캔슬링 성능은 좀 아쉬웠습니다. 에어팟 프로가 10이라 친다면 이 제품은 6 정도의 성능인거 같습니다. 음악이나 영상 재생 중에는 주변 소음은 거의 차단되는거 같습니다.
3. 단점
제가 휴대폰과 노트북 동시에 페어링을 해놨는데 연결할 때 갑자기 연결이 됐다고 떴는데도 소리가 안 들릴 때가 있습니다. 둘 다 페어링을 끊고 다시 노트북에만 페어링하니 이상없이 사용했는데 어떤 점이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블루투스로 사용하면 소리가 끊길때가 있습니다.
다른 리뷰에 충전기가 뻑뻑하다, 충전 후 사용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충전기가 뻑뻑하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충전 후 사용 또한 양호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 성능이 뛰어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군대에서 베레모 63을 쓰던 초특급빅대두입니다.
처음으로 헤드폰을 사봤는데 느낀 바 있어 리뷰를 남깁니다..
1. 성능(음질 / 노캔성능 / 페어링 )
음질 : 일단 저는 막귀라 음질의 차이를 그렇게 민감하게 못 느낍니다. 음질은 나쁘다고 느낄 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듣기에 아주 좋습니다.
노캔성능 : 헤드폰 자체의 차음도 좋습니다. 노캔을 켜면 확실히 주변소리가 잘 차단됩니다. 실내에서는 멀리서 들리는 듯한 느낌으로 써봤던 어떤 노캔이어폰보다는 좋습니다. 다른 해드폰은 써본 바가 없어서 비교는 안 됩니다만 가성비로는 확실히 노캔 기능 찍먹을 하기에 좋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전원을 켜지 않아도 노캔이 ON 위치에 가있으면 항상 켜져있어서 전력소모가 있습니다.
페어링 : 멀티페어링도 되고 연결이 끊기지 않습니다. 다만 불편한 점은 전원이 버튼식이어서 매번 껐다켰다 하기에 불편한데 토글식 버튼이거나 터치식이면 편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음량 버튼은 기기에 따라서 작동을 안 하기도 합니다.
총평 : 가격대비 좋습니다. 노캔헤드폰 찍먹용으로 좋습니다만 만약 더 좋은 걸 사실 예정이면 애초에 좋은 걸 사세요~~
@@@@착용감@@@@
대두는 헤드폰을 밖에서 쓸 수가 없습니다… 머리끈 부분이 압박돼서 두통이 오고 귀가 쫄려서 귀가 아픕니다… 단 한 가지 유일하게 가능한 착용자세가 사진과 같은 형태입니다…… 자괴감도 들고… 그치만 저와 같은 대두가 이 제품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리뷰 남겨봅니다…. 대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