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이즈 아담
2. 접고 펴기 좋고 어느정도 부드러움
3. 사이즈는 펼쳤을 때 숟가락 길이 정도
4. 작은사이즈인데 생각보다는 이것저것 다 데워짐
사진: 밥 그득 한 공기
5. 전자레이지에 밥 데우면 뭉쳐지는 경우가 있어 밥 데우기 용으로 많이 씀
5. 1.5리터 냄비에 쏙 들어감.
■현미보리밥 데우기
전자렌지에 밥을 잘 안 데우고 찜기에 밥 데워요.
영양손실도 적고 전자렌지보다 맛나거든요.
평소 다이어트를 위해 흰밥 안 먹고 현미 보리 100% 밥 냉장고에 많이 해두고 제꺼만 따로 먹어요. 이때 참 편리하게 발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여러면꺼 데울 때도 충분해요.
오래 사용해 색도 바래고 낡은 스테인리스
찜기를 새로 교체 하려 구입 했어요.
먹성 좋은 아이들과 신랑 그리고 저 이렇게 가족들이
1년 내내 만두찌고, 호박찌고, 감자찌고, 고구마 찌고,
큰애는 다욧한다고 호박 다욧하고 작은녀석은 감자에 빠져
찐감자만 먹고 신랑은 만두. 하루종일 쉴세 없는 우리집 찜틀의
노고를 기리며 마음깊히 감사함을 전하며 이제 보내주기로 했어요.
새로온 녀석도 23cm 같은 사이즈라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 없이
조금 작지만 역활은 아주 충실히 잘 이행 하고요.
처음 받자마자 연마제 제거를 위해 기름으로 여러번 닦아 내고
세재뭍혀 다시 빡빡~ 그리고 1회용 찜시트를 깔고 쿠팡에서 구매한
비비고 만두부터 찌어 봅니다.
이건 군만두가 젤루 맛있는데 저희는 찐만두로 먹고 있어요.
재질은 스테인리스구요. 제조는 안심할 수 있는 국내산이네요.
가격대 좋고 다양한 용량에 선택의 폭도 넓어 찜틀 구매 하실때
요런 제품도 한 번 둘러 보셔도 좋을 듯 하고요.
무튼 어찌어찌 세대교체식은 잘 마치고 오늘도 열일하는
새 찜기와 함께 딸랑구 아들내미 서방의 가지각색 다욧식품들
열심히 푹푹~ 쩌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