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자 : 21년 07월 09일
배송일자 : 21년 07월 10일
구매가격 : ₩31,160원
육아 다들 힘드시죠?
한 눈도 팔기 힘든 6개월 아기를 둔 아빠입니다.
어느 날 아내가 사자고 제안한 꼬꼬맘
소리에 반응하는 아기를 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꼬꼬맘과 호루라기 2개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배송은 빨랐고 궁금한 마음에 당장 오픈!
계속적으로 꼬꼬맘을 쳐다보는 것은 아니지만,
잠깐 주의를 끄는 정도로는 충분해요!
아기의 소리처럼 높은 음으로 소리내면 꼬꼬맘이,
반응해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도 신기하네요 🙂
뒤늦게 알았지만 같이 온 호루라기가 호출을 하는 기능이었네요?ㅎㅎ
음악에 맞춰 날개와 부리를 움직이는데 어른인 제가 봐도 귀엽네요ㅋㅋ
아기에게 박으면 어떻하지? 염려도 되었지만 살짝 접촉되는 정도로 닿으면,
방향을 바꿔 다른 곳으로 가더라고요.
안전 부분에서도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성장하는 우리 아이에게 소리와 시각적인 부분에 자극 시켜주는 것 같아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
4개월 정도 썼어요-
아기 눈에는 알록달록해서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 내구성이 그렇게 좋은것은 아닌데
물론..ㅋㅋㅋ아기가 좋아서 따라다니며
하도 머리를 패대기쳐서 그런것 같기도하네요
원래 꼬꼬 돌아다니는 모드하면 혼자 막 돌아다녀야하는데
렉걸린것처럼 돌아다녀요 건전지 때문인가 하고
바꿔봤는데 그래도 그러네요 약간의 고?장? 이겠죠
ㅋㅋㅋㅋㅋ
그래도 소리나오고 제가 휘파람 불면
거기에 반응하기도 하고 정말 신기하고 한동안
아기가 잘 가지고 놀았어요
아가용품은 짧게 쓴다는 점은 아쉽지만
아기랑 잘 놀아주니깐 사볼만 한것 같아요 ㅎㅎ
어쨌든 장난감은 엄마의 선택이니까요!
6갤아기 200일 선물로
구입했는데 이렇게 무서워할줄 몰랐어요ㅜㅜㅋㅋㅋ
도망가더라구여 자꾸ㅋㅋㅋ
4일정도 지나니 다가오기시작해요
근데 밀쳐놔여ㅋㅋㅋ
아직은 갖고놀기엔 무린가봐여
기기 시작해서 더 잘기라고 사준건데ㅜㅜㅋ
나중에 잘 쓸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폴더매트 틈사이 못지나가네요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