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처음 시작하는 저희아들~
초4 남자아이구요
급수시험을 보려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책을받아보니
급수시험에 나오는 문제유형도 함께 나와있고
한자쓰는 횟수도 자세히 표기되어있어서
거부감 없이 매일 한장씩 하고있답니다~
낱장으로 한장씩 빼서 하루하루 푸니까
문제양이 많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넘나좋네요~
아침에 한장씩 책상위에 꺼내놓으면 가볍게 공부하기 너무좋더라구요
이참에 8급시험도 도전해 볼까 싶습니다^^;
한자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딱일듯 해요~~
1학년 남아에요
주변에서 많이 쓰고 있어요
방학 시작하며 쉽게 익혀보려 구매했어요
한자 한 개당 한장씩 분리되어 있어요-
쉬운 한자를 짧게 보고 익히는데 유용해 보여요
이제 이틀 해봤는데-
일단 흥미있어 하고, 짧아서 지루해하지 않네요
(아직까지는 ㅋㅋ)
한자와 연관된 설명도 좋아요~^^
초1준비하면서 7세때 구매했는데
종일반 유치원 다니며 하기엔
어무 바쁘더라구요
초1되고 난 뒤
시간도 많고
잠자기 전 한장씩 하는 습관했더니
잘해요
스스로 한장씩 하고
일일공부처럼..
한자실력이 날로 상승하네요 ㅋㅋ
단점은 정리하기 힘드네요 ^^;;
낱장이라 꺼낼땐 쉬운데
정리할땐 잘 안끼워진대서
사용후와 사용전을 따로 파일에 정리해두면 좋을것같아요
★ 구입일 : 2021년 1월 16일
★ 금액 : 10, 800원
★ 배송 :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19시~22시 사이 배송연락이 왔는데 실제로는 16시 경 배송완료되었어요.
★ 포장 : 아이가 공부해야하는 학습지이다보니 포장에 걱정이 많았는데 구겨진 곳 하나없이 깔끔하게 포장되어져 왔어요^^ 종이소재는 조금만 잘못 다루어도 상처가 나는데 매유 만족합니다~
★ 사용후기 :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아들 유치원시절 한자를 2년정도 배웠던터라 더 높은 단계를 구입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학교에 들어가고 국어교육을 하다보니 한자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되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고민했거든요.
방문학습지를 할까도 생각했지만 코로나시대에 집에 선생님이 오시는게 좀 찝찝해서 엄마표 한자를 하기로 마음먹고 여러가지 문제집들을 비교해보고 선택한 제품입니다. 아이가 기초부터 차근히 풀 수 있고 낱장으로 부담없이 하루치를 끝낼 수 있겠더라구요. 아무리 좋은 학습지도 아이가 재미없어하면 제대로 학습되지않아 아이의 흥미도 같이 유발될 수 있는 제품으로 고심했어요~ 마지막에 8급 시험도 있어 10주 후의 아이의 수준도 체크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매일 부담없는 양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기초를 다지기에 적합한 교재인 듯해요.
한자를 처음 접하는 미취학 혹은 저학년, 그리고 급수준비중이라면 솔직히 비추합니다.저희아이가 8,7급 따고 6급 준비인데, 6급부턴 쓰기가 들어가니 쓰기연습할겸 어휘력도 익히라고 이책을 골랐습니다. 1권부터 6급에해당하는 4권까지 총4권을 구입했고 각권당 한장씩 매일 4장씩 공부시킬 요량이었습니다. 이미 150자 정도는 쓰진 못해도 눈으로는 이미 알고 있기에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판단 미스입니다. 한 일(ㅡ)을 배우는데, 4급, 6급 수준한자들이 활용한자로 나오더군요…다른장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아이는 이렇게 복잡한 한자들도 있냐며 첨엔 관심있게 봤지만. 어려운것도 있구나 하고 그냥 보지도 않게 되더군요. 유형문제에도 상급한자들이 나와서 솔직히 급수시험에 그닥 도움이 되지않을듯 싶네요. 그래도 매일 풀고 만리장성 채우는 재미에 꾸준히는 하고 있습니다ㅡㅡ
초 1 아이가 한자 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이왕이면 한자에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서
배움의 기회도 가지면 좋겠다 싶어서
초급 수준으로 여러가지 알아보고 선택했어요.
낱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 1장씩 학습지 진행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되니까
오히려 더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순서는 좌측 상단에 나와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낱장이 섞이는 일이 있을 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날 배운 한자의 훈과 음을 써보면서 한번 더 복습할 수 있고
오늘 배울 한자는 그림을 보면서 익혀나갈 수 있고요,
교과 학습과 연계해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어요.
마지막에는 급수시험 유형 문제가 있어서
마지막 정리겸 테스트 하는 기회도 있네요.
쓰는 칸이 큼지막해서 초1 이하 아이들이 진행하기 좋네요.
다만 조금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라면
정보 습득을 위한 교과학습 연계 활동 외에
놀이적인 요소(가령, 미로찾기나 OX 퀴즈 등)가 추가 되어
아이의 흥미를 더 이끌어내면 좋겠다 싶어요.
그리고 이것만으로 한자를 다 익힐 거라고 기대하긴 그렇죠.
그러려면 보호자가 옆에서 함께 진행하면서
생각날 때 마다 어제와 오늘 배운 한자를 떠올릴 수 있도록
물어보고 쓰기도 해야할 텐데요,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한자와 친해지는 기회를 삼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라
아이가 특별히 물어보지 않는 한 터치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도 그날 배운 한자의 음은 기억하는 정도가 되네요.
물론 며칠 지나면 잊혀지는 것 같습니다.
쉽고 양이 많지않아 갓 배우는 아이한테 좋아요.
다른건 쓰는 양도 많고, 너무 공부할게 많아보일만큼 빼곡한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부담 없어보이더라고요.
여러장 풀 수도 있지만, 기억 못할 것 같아서
부담없이 하루 한장씩 하게 하고 있어요.
서점에서 직접 펼쳐보고 내용확인하고 싶었는데
거기도 비닐팩이 아예 씌여있어서 못 봤네요.
어차피 못 보는건 매한가지여서
그냥 쿠팡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사진 올린건 딱 하루치 2장(4쪽)내용이에요.**
8급 시험 봤었던 큰 아이도 까먹었다가 이거 보니 슬슬 기억나나봐요. 작은아이랑 둘이 같이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