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그림 그릴려고 이것저것 샀어요!!
그 중에서 연필이 꼭 필요해서 구입했네요. 고등학생 이후로
그림 제대로 그리는 건 오랜 만이에요. 성인 되어서 그림을 그리긴 했는데… 펜으로 그리거나 물감으로만 작품 만들거나 색종이랑 색상지로
만들기만 했는데.. 아무튼 잘 사용할게요
☑ 후기
– 구매이유
집에만 있다 보면 손으로 무언가를 쓸 일이 거의 없는데
머리가 굳는 것 같고 글씨를 써야 할 때는 손이 떨리더라고요
안되겠어서 이번에 스도쿠, 낱말퍼즐책 사면서 같이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 구매가격
3,980원
– 후기
12개 전부 깎여있어서 연필깎이 없는 저한테는 굉장히 좋다고 느꼈어요
심이 닳아지면 칼로 깎을 생각으로 구매한 거라 처음에 깎여온게 편했습니다
그립감은 딱히 불편한 거 없고 가벼워요
HB여도 엄청 얇게 쓰이는게 아니어서 글씨 연습하기로도 괜찮은 거 같아요
문제 푸는데 쓰려고 구매한 건데 시간 남을 때 글씨체 연습하면 되겠어요
좀 더 저렴한 연필 많았지만 쓰다가 부러뜨릴 거 같아서
이거 구매한 건데 튼튼하고 괜찮네요
여러모로 만족합니다
제가 재구매 수십번은 한 연필 역시 책보면서
필기할땐 연필 만한게 없지요 대게 모르는 분야 책 서적 처음 교과서를 접하면, 수업 들으면서 필기 볼펜으로 해 버리면 처음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고 덮어 놓고 중요한줄 알고,
책에 볼펜으로 너무 많은 필기를 해 버리면
나중에 중급 정도만 되어도 초보, 초심때 적은 필기를 다시 보면 불필요한 필기가 너무 많아
보이능데, 볼펜으로 써 버리면 나중에 지울 수가 없지요 공부란 무릇 불필요한 부분을 지워가는 것이 공부지요 이렇게 나중에 지울것을 대비해 처음접하는 분야 교과서는
연필로 필기가 중요하죠 이럴때 좋은게 이 스테들러 이 독일제 연필이죠 열심히 썻다가
나중에 지워가는게 공부하는거죠 그 용도에 딱 적당한 나무재질 오지게 나는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