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기호성. 단점은 살이 뒤룩뒤룩 찔 수 있다
햄스터 사료계의 “인간사료”라 칭할 수 있는 값싼 가격 대비 어마무시한 양…
가성비라 읽고 햄찌 벌크업 사료라 읽는다..
열어보자마자 엄청난 해바라기씨의 양에 압도당함.
내용물은 주로 해바라기씨, 옥수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햄찌들 원픽 기호 간식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일단 주면 허버허버 먹기에 정신 없는 햄스터들의 몰입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구성물은 모르겠는데 콩류(?)는 쏙 빼고 먹더라구요. 인간 눈에도 맛 없어 보이는 건 햄찌들도 잘 안먹네요. 역시 짐승들 눈 다 똑같아,,
단점으로는 햄찌들 살이 찌기 쉬운 거 같아요. 해바라기씨나 옥수수가 열량이 많다보니..
별도로 꼭 곡물을 추가해서 영양적으로 배급해 줘야 할 거 같습니다..
제 햄찌 뱃살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출렁출렁이 되어버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