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세요.
절대 후회없을 상품입니다.
전 쥐포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오징어는 오징어 특유의 찝찔한 맛과 향이 그닥이라서요.
오징어 먹으면 속에서 계속 냄새 올라와서 되게 불쾌합니다.
결정적으로 오징어 먹으면서 턱 빠질 거 같은 그 느낌이 별로….
가뜩이나 얼굴도 넙대대한데 사각턱 될까봐 무서워요.
근데 장보다가 우연히 이 집 오징어 비주얼을 보니 도저히 안 사고는 못 배기겠더라구요. ㅋㅋㅋ
봉지보고 첨엔 양이 적어보였어요.
지퍼백 포장이라 뜯어서 꺼냈어요.
와우~~~~
큼지막한 오징어가 무려 9마리나 들었있네요.
중량에 따라 오징어 갯수는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해요.
오징어를 먹기 좋게 찝어? 놔서 딱딱하지 않아 진짜 좋아요.
근데 연세가 아주 많으시면 못 드실 거 같긴 하네요.
맛도 짜지 않고 살짝 단맛이 나는게 왜케 맛난거에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간이 아주 적당해요.
얼마전에 쿠팡에서 조미 아귀포를 산 적이 있는데요.
이거보다 더 부드럽고 비린내 없고 좋은데 간이 좀 쎘어요
짠맛과 단맛이 너무 강해서 추가구매를 할까말까 고민하던 차에 진짜 요물 만났네요
나 오징어 좋아했네~~~~~~~~ ㅋㅋㅋㅋㅋㅋ
소스 만들기도 귀찮고
피자집에서 준 갈릭마요 짜서 한마리 뚝딱~~~~
저 이거 다 먹으면 바로 재구매 할 거에요.
지인집에 갈 때 선물로 가져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국내산 오징어는 아니지만 차이를 전혀 모르겠습니다요.
꽃보다오징어 소프트를 먹은 뒤로는 계속 이것만 먹게되네요.
남녀노소 즐길 수 있게 부드러운 편이라서 좋아요!
또 간도 적당해서 맥주안주로도 좋고요.
맥주를 안 마신다면 콜라같은 탄산음료랑 먹어도 좋아요.
짠맛은 어느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담백한 느낌입니다.
기름이나 지방있는 미끌거리는 오징어가 아니라
구운 오징어같은 느낌이에요.
한번 먹으면 계속 먹게되므로 ㅋㅋ
저는 하루에 한개씩만 꺼내서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샌가 다 없어지는 마법이..!
맛있어서 아껴먹을거에요!
그리고 개봉후에는 냉장보관하며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다음에 다먹고 또주문할예정입니당
너무너무 맛있는데요,맛깔납니다
떨어지게 무섭게 바로바로 쟁겨놓능~
완전 부드러움 또한 마음에 드는것이,
와~~~~드셔보세요,내돈내산할 만큼 맛있어요
마요네즈에 콕~~~찍어,시원한맥주와 함께…
맥수가 땡기는 안주이자
간식으로,스트레스받을때,마구마구 씹고싶을때…
말이 필요없겠죵?맛나요
유통기한도 기~~~~네욤ㅎㅎ
저는보통은밖에 두고 먹는데…여름에는 혹시나해서 냉장고행해요혹시 모르니깐~
너무 맛있어요간도 딱!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