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인걸 7시에 담고 12시에 먹었는데 살짝 뜨거움~
끓이고 좀 있다가 담았을때는 따뜻한정도~
아침7시에 담아 저녁 6시에 먹었을땐 그냥 미지근~
생각보다 오래가네요
팔팔 끓인걸 바로 넣음 효과 쨩이네요
압력 때문인지 뚜껑 못열어서 국 못먹을뻔 한적도 있었어요^^
겨우겨우 열었네요
그 뒤론 음식넣고 너무 세게 닫지 말아야지 했답니다
전자랜지가 없어서 밥이 차가운데 국이라도 따뜻해야지 하며 주문했는데 너무 좋네요
손 겨우들어가서 설거지도 깨끗이할수 있어요
일부러 입구 큰거 사려했거든요
벌써 3주가까이 사용하고 후기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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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4 – 17,760원 구매 ✅
(가격 변동이 조금 있네요~
지금은 1,670원 더 떨어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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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ml 넉넉한 사이즈라 죽이나 볶음밥 등 도시락 쌀 때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성인 남자 1인분 양도 거뜬하게 들어가요)
보통 아침 일찍 담아서 6-7시간 뒤에 먹는데
따끈따끈하게 보온도 잘 돼요.
++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착색이나 눌러붙는게 없어서 관리가 굉장히 편하고,
입구 부분이 넓어서 설거지하기 편해요^^
회사 도시락때문에 죽통을 샀는데 매번 놓쳐서 바닥에 떨어트리면 바로 플라스틱부분이 산산조각이 나서 3개나 버렸어요
너무 돈이 아까워서 한참 뒤져보다가 플라스틱 부분도 별로 없고 리뷰가 좋아서 밥용, 국용으로 2개 구매했어요.
씻어서 다음날 바로 사용했는데,
제일 좋은 점은 뚜껑부터 밑바닥까지 금속으로 되어있다는 거였고, 뚜껑이 2중으로 되어있어서 뚜껑닫고 아무리 흔들어도 내용물이 하나도 새지 않는거였구요.
아침 8시에 싸서 1시쯤 열어보면 다른 죽통보단 확실히 온도가 잘 유지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입구가 넓어서 숟가락 넣어 먹거나 안쪽을 세척할때도 아주 좋아요!
디자인도 아주 고급스럽고 이쁘구요.
단점이라고 굳이 찾아보자면 견고한만큼 무게가 좀 있어요.
진짜 간만에 죽통 안버리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같아 행복합니다!
락앤락 일반 도시락은 밥이 굳더라고요 그래서 평들 보고 구매해봤어요
뜨거운물 넣고 싸면 보온이 오래 된다길래 저녁 6시쯤 실험하려고 100도씨 물을 넣고 보냉가방에 넣어 7시간후 확인했는데 입 데였네요^^;;;
더있다 도시락 싸려고 두고 잤는데 신랑이 묵직하다며 도시락 싸놓은줄알고 안깨우고 들고가 버렸더라고요 얼마나 황당한지 아침에 깨서 한참 웃었네요 뜻하지않게 신랑 물멕인일^^ ㅋㅋㅋㅋㅋㅋㅋ
저녁9시 귀가 했는데 여전히 미지근했어요 보온도 보온이지만 락앤락 보냉가방도 한몫한것 같아요^^v 하나더 구매해서 국이나 기름지는 고기볶음 같은것도 싸서 보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무겁다 무거운만큼 뭐 따듯하겠지라고 막연히 생각이 든다
신랑이 코로나때문에 회사사람들이랑 도시락을 싸다니겠다하여 급하게 구매했는데
일단 디자인은 완전 만족. 빤짝빤짝 빛나고 예쁨(물론 개취)
안에 카레를 한번 싸가고 . 마파두부를 한번싸갔는데
미지근과 뜨끈의 사이라고 했음
애초에 쌀때. 한 김 빼고 뚜껑 덮었음
가격대비 용량은 만족함
조금 많은 1인분 의 양이 싸진다
2인분 이라고 하기엔 건장한 성인남성기준 조금 적다 (물론 죽이아닌 다른용도로쓸경우)
죽 담으려고 산게아니고 보온도시락 구성에 국물음식이나 메인요리 담는통이 너무 작아서 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도시락 2번 싸줘봤는데 신랑이 좋다고 하는걸보니 괜찮은 듯 싶다
보온 도시락이 필요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아무래도 집에서 여러 번 사용해 본 락앤락 상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온력은 여러가지 브랜드가 비슷비슷하다고도 하고 또 같은 상품에 대해서도 사람들마다평이 달라서 많이 고민했어요.
결국 비싼 보온도시락 대신 죽통을 사기로 했습니다. 반찬은 다른 반찬 통에 담을 수 있지만 항상 밥그릇이 너무 작아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예 죽 통으로 구입을 한거죠.
일단 사이즈는 적당합니다.
집에 있는 보온 도시락이 350미리 정도였는데 밥이 모자르다는 느낌이었거든요. 이것은 500 정도 되기 때문에 여기에 밥을 싸고 350에 국이나 따뜻한 반찬을 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큰 불만은 그냥 스탠 제품도 아니고 보온이 되는 스텐 제품인데 전혀 완충재 없이 그냥 덜렁 상품 하나만 비닐에 잠겨서 왔어요ㅜㅜ
혹시나 싶어서 흔들어 보았는데…
깨진듯한 소리는 나지 않는데… 어쨌든 찜찜 했습니다ㅜㅜ
일단은 그냥 사용해 볼 수밖에 없는 것 같구요. 나중에 사용해보고 조금 더 올릴께요.
두 아이 도시락 볶음밥 쌀 때 쓰려고 구매
기존 450이랑 350짜리는 조금 모자라서
고딩이라 많이 먹어서
기존에는 450 350 보온통에 볶음밥 싸고
나머지는 반찬통에 싸니
나중에 차가워져서 안좋더라고요
입구가 좁아서 손이 잘 안들어가서 불편하긴 하지만
보온이 더 잘 될거라 믿고 사용합니다
아직 밥을 안넣어봐서 모르지만
뜨거운 물 부어놓았다 싸면
5시간 후에 먹을 때 따뜻하지 않을까싶어요
나중에 다시 후기 수정할께요
{후기 추가}
오전 7시 도시락에 뜨거운 물 부었다가
볶음밥 싸니
12시에 열었을 때 김이 모락모락 정도는 아니지만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정도였다고 아이가 말하네요
국종류는 따끈하게 먹을 거라 예상됩니다
굿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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