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람을 불러야하나 바쁜 남편에게
잠시 부탁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설명대로 해보고 안되면
그때 부탁하자 싶어서 혼자 했는데
이런 건 처음이라 중간에 헤매기도
했지만 무사히 잘 설치했어요.
설명서대로만 하심 어렵지 않아요.
전 오히려 기존 손잡이 해체방법을 몰라서
그게 더 힘들었네요ㅋㅋ
제품 깔끔하고 견고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문 손잡이가 너무 때타고 코팅이 벗겨져서 흉해서
비슷한걸로 고르려고 주문했는데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비슷해서 만족스럽게 설치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로켓배송으로 주문이 가능해서 참 만족스러운 쇼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아파트 입주 후 10년되다보니 하나둘씩 낡고 고장나고 하네요
고장난지 좀 되었는데 이번에 쓰던 문고리 방식과 같은 손잡이를 잘 골라 설치했어요
남편 도움없이도 혼자서 할 정도예요
마지막에 벽틀에 부착하는 부품이 뭐냐고 물어봤지만 전부 혼자 할 정도로 요령만있으면 할 수 있어요
하나 더 구매할 예정이예요
*캐치+캐치박스는 그냥 쓰던거로 사용했어요~
며칠전부터 화장실 문고리가 시원찮더라구요. 헛도는 느낌적인 느낌.. 역시나 주문하기 전날 문손잡이가 사망했어요.
화장실은 급하고 문은 손잡이가 돌아가는데 헛돌아서 열리지 않아 진땀 뺐네요. 그래서 부랴부랴 주문했습니다.ㅠㅠ
이 얼마되지두 않는데 진즉에 구매안해서 떵줄 탔는지 참..ㅋㅋ
유튜브 보고 별의별짓을 다 해 보았네요
만약 저와 같은 경험 지금 겪고 계시다면 다른 방법 다 필요없고 플라스틱으로 된 책받침 같은걸로 45도로 기울여 문과 문 틈에 넣고 힘껏 아래로 잡아당겨보세요. 그럼 몇번의 시도 끝에 빛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ㅋㅋㅋ
저는 좀 기계치기도 하고 꼼꼼하지 못해서 신랑한테 해달라구 하구 전 옆에서 보조했는데요~ 아주 손쉽게 조립할 수 있어요 🙂
고생하기전에 진즉에 교체할걸 그랬어요ㅠㅠ
그리고 묵직허니 그립감도 이전 손잡이보다 훠어어얼씬 안정감 있고 좋네요 ^^
또 손잡이가 말썽부릴 낌새가 보이면 주저말고 재구매 할게요 ^^
지금껏 방문 손잡이 여럿 써 봤는데 그 중에서 젤로 좋은 듯 합니다.
장점이 일단 작동이 부드러워요. 가볍게 열리고 닫히네요.
예전에 설치해놓은 다른 방문손잡이는 뻑뻑해서 힘이 좀 많이 들어가는데 이거는 부드러워요. 문도 스르르 밀면 부드럽게 닫히고요.
전체적으로 완성도도 좋은거 같구 좋네요. 또 구입할 일이 있다면 이거 재구매하고 싶습니다.
요즘에는 좀 비싼 푸쉬풀 방문손잡이도 쓴다는데 그거는 좀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바꿀려면 다 바꿔야 하는데 왠지 비경제적인거 같아서 새로 이사하는 집이나 혹은 신축하는 건물에서는 이런 푸쉬풀 방문손잡이 쓰면 좋을 듯 한데 기존 주택에서는 좀 아닌거 같더라구요.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