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피커에 맞는 받침대를 구매해서 설치 했습니다 그냥 데스크위에 올려서 들으면 진동때문에 먹먹하게들리는데 받침대 구매후 감상하니 가격 값을 하네요 ㅎㅎ 음악의 소리가 모니터 앞 쪽 벽면을 꽉채우는 듯한 사운드를 내네요
PS 절대 받침대없이 사용하시지마세요 왼쪽 스피커에 내장되있는 우퍼때문에 울려요 방진패드 꼭 구매후 받침대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후기들 간혹 사운드가 나쁘다 하시는데 받침대없이 음악을 들으면
그런 생각만하게 될것입니다 스피커를 제대로 파악하고 설치합시다 ㅎㅎ
굳이 트집을 잡자면 설명서가 영어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귀가 스마트폰의 저읍튜닝에 익숙하다면 비추입니다.
다만 깔끔한 사운드와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음향기기덕후가 아니라 30만 가까이 되는 금액도 비싸다고 느껴서 괜찮다는 표현으로 대체합니다)
왼쪽 오른쪽 기기간 연결은 무척 간단했고 (노브에 피복이 닿지 않을만큼만 밀어넣으니 길이가 딱 맞게 피복이 벗겨져 있네요) 블루투스 연결도 빨랐고 지연되는 것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 아담함
한쪽 하이 유닛 테두리의 마감이 지저분함
(불량수준)
밑에 덕트도 안쪽에 도색 덜된 부분이 다 보임
방 바닥에 놓고 테스트 해도 저음이 너무 울어서
볼륨을 올려서 테스트 불가능
저음 울고있는것 차치하고 보면 발란스형은 맞음
-브라켓과 거치대 설치 후 느낌-
완전히 pc 혹은 데스크 위에 설치하고 앞에 앉아 듣는 용도이다 하이유닛 커버리지를 벗어나면 곧장 먹먹해진다
커버리지를 벗어나지 않더라도 먹먹한 느낌은 있다
1, 중고음에 과장됨이 없다는 것
그래서 기본적으로 조금 먹먹한 느낌이 있다
2. 저음이 조금은 많다
이 두가지 이유로 살짝 갑갑함?이 있는데
생각하기 나름이다 장점으로 표현하면 꽉찬 소리
확실한 단점은 저음이 다소 크다는 점!
저음이 강조된 장르는 듣기 조금 힘들다
~ 번외로 브라켓 장착시에 기존 나사 아무리 조심히 해도 헛돔
좀더 긴 나사가 필요함 일반적인 나사는 굵어서 안들어감
맞는 나사 찾기 너무 힘듬
500개 단위로 팔던데 13,000~15,000원
브라켓이나 스피커 구매시 규격에 맞는 나사 4개 넣어주는게 그렇게 힘든 일이었을까?
다른 스피커 구매하는걸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