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금)
택배가 도착해서 신나서 조립을 시작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면서 조립을 하는데 무언가가 잘 되지 않았음
보니까 핸들의 측면고정나사를 체결 해도 전혀 고정이 되지 않음
(영상에서는 체결하면서 고정이 되지만 내껀 전혀 안됌)
이미 어느정도 조립도 해놨고 정품인증도 해서 환불을 어려울 것 같음
6.5.(토)
m스테이션 가서 물어보니 불량은 아니고 고정부에 다른 걸 덧대야 할 것 같다고 함 (확인비용 10,000 + @)
제품 불량일 수도 있는데 함부로 했다간 죽도 안될 것 같아서 바로 빠꾸침
제품 자체는 너무 마음에 들지만 불량품이 왔고 주말이라 고객센터도 안하고 교환/환불도 못하고 있음
조립은 대충 보고 조이고 어찌저찌 했으나
냄새 너무 심함
핸들 폴딩도 정말 힘들게 해야 빠져서 안되는 수준
(한손으로 핸들을 하늘방향으로 올리며 폴딩부품을 옆으로 당겨야 그나마 빠짐)
>> 추가 ( 육각렌치로 접혀있을때 안쪽에 있는 볼트를 좀 풀면 잘 됩니다 공식 유투브에서 봄… )
장갑을 안끼고 했더니 손에 검은가루 엄청 묻어나오고
다행히 충전은 90%정도 된 상태로 와서 금방 완충됨
박스 측면이 어디에 찍혀왔는데 다행이 내품은 괜찮게 옴
무거워서 접고 어떻게 한다는 생각은 절대 안할듯.
튼튼한 첫 모습 오래 버티면 좋겠네요
2020년형이 나온 마당에 그나마 할인 기간에 사서 39.5에 삼
첫 주행 후기
> 왜 최고속도가 20밖에 안나오죠……. 너무 느린데…
최악입니다 분해된 채로 왔어요
50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원래 폴딩된채로 온걸 피고 곳곳 조이면 끝인데
분해 돼있고 as센터 가야돼네요 ㅡㅡ
교통비를 줄것도 아니고 낮에 가야하니
연차 써야돼고 다른 사람들 후기보면
서비스센터에서
as비용까지 받을 기세던데.
진짜 후회 돼는 구매네요
왜 휴대폰 샀는데 분해 해서 넣어져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안 빡치나
구매 7일후 후기
서비스센터 가니 조립해주는데 진짜로 비용 받음
지들 회사가 잘못해서 이런 제품 상태로
왔는데 도리어 조립해달라고 했더니
인터넷에서 산건 귀찮으니까
자기들한테 가져오지말고 본사
택배 보내서 as받으라고
말도 안돼는 소리 들음
조립 비용도 내고 거기까지 들고가는
고생도 하고 조립하는 내내
아 귀찮게 이런걸 왜 들고와
짜증나게 이런 소리 들어야했음
서비스 센터가 아니라
조폭인줄?
au테크에서 해당지점가서
조립 받으라고 했는데 머 어쩌란건지
환불 교환도 거부
50km 주행가능이라고 돼있는데
카탈로그상 스펙은 완전 사기고
심지어 저기 나온 스펙이랑 실제 받은 물건의
설명서 스펙조차 다름(훨씬 낮음)
배터리도 제일 낮은거라
실제로 중간중간 쉬면서 가도 24km
50의 절반도 못 가서 배터리 바닥나고
리튬이온배터리 특징상 배터리
소모가 크면 배터리 용량이 영구적으로 손실됨
장난감으로 잠깐 쓰시거나
5km정도 단거리 출퇴근 아니면
이 제품 쓰지마세요
제대로된 제품이 아닙니다
다른 킥보드 매장등에 물어봐도
이거 배터리 제일 구린거라서
50km 절대 못 간다고 구라라고 해주더군요
주변에 킥보드 판매 매장 찾아보시고
가능한 오프라인에서 천천히 알아보고 구매하시고
배터리 용량도 최대한 큰걸로 사세요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용량 작으면
배터리 용량이 점차 줄어드는게 타격이 큽니다
저처럼 피해 보지 마시고
천천히 알아보고 용량 큰걸로 사세요
이 회사껀 절대 피하시구요
일단 도착하긴 했는데 조립하는데 설명서가 없어서 처음인 저는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근데 조금 간단하구요. 일단 부품에 육각렌치 4mm 2개 오고 다른 1개가 안와서 나사를 몇 개를 조립 못해서 문의하니깐 그 부품만 따로 못 받는다 해서 그냥 육각렌치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손잡이 고정하는 곳에 나사 하나가 없어서 차타고 먼 곳까지가서 조립 받았습니다. 품질 자체는 좋아요.
조립하는데 힘들었습니다
AU테크에 문의했더니 4일 뒤에 답변왔구요. 문의 서비스는 최악이였습니다.
무게가 좀 있네요
부랴부랴 조립하고 키로 전원을 넣고 레버를 당기니…안나가네요…ㅡㅡ 왜 이러지? 했는데
혹시? 킥스타트? 해서 발로 밀먼서 레버를 당겼더니 와우~
힘이 넘치네요 ㅎㅎㅎ
레버를 살살 당겨야 조심스럽게 나갈듯 싶네요
첫 전동킥보드다 보니 모든게 신세계 ㅎㅎㅎ
다른 킥보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힘이 넘쳐요~ 48V라서 그런가?
아직 필드는 나가보지 않고 사무실 복도만 몇번 왕복했는데 바퀴가 복도 바닥이라 살짝 미끄러운것만 빼고는
성능 완전 맘에 듭니다…
근데…양 팔이 안접히네요 ㅡㅡ 동영상 보고 따라하는데도 안접히고…ㅠㅠ
처음이라 뻑뻑해서 그런게 아닌가…하는 걱정아닌 걱정을 ㅠㅠ
저…접히겠죠?
조립은 쉬운편인데 같이 주신 키박스는 어떻게 연결하는지 모르겠어요.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안장은 별매인가요? 같이 오는 줄 알았는데…
무게는 좀 많이 나가네요.
튼튼한 느낌이라 좋긴 한데
여자분들은 혼자 들기 힘들겠어요.
조립이나 주행에 관한 설명서가 없어서 기계를 잘 모르는 초보자나 여성분들은 처음엔 약간 힘들어 하실듯 해요.
언덕도 잘 오르고, 브레이크나 서스펜션도 좋고, 양 옆에 빨간 LED등도 과하지 않고 좋네요.
소음도 없는거 같고 현재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