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주 써보고 느낀점인데 이런 소형 냉풍기 자체를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그나마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샀는데 필터관리도 힘들고 아래 물고이는 부분 닦아주는것도 너무 불편하게 되어있어요 (자주 건조+청소 안하면 비릿한 물냄새남) 물보충도 너무 귀찮구요. 냉기도 요즘같이 습한날씨에는 거의 못느끼겠고 그냥 애물단지 됐네요. 중고로 되팔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괜찮아요 조금 불안했는데 선풍기의 건조한 바람보다 훨배 좋네요
제 기준으로는 소음은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에요.
차가운 물 넣고 작동시켰는데 살살 시원한 바람이 나오네요
에어컨 바람처럼 차가운 바람 절대 아니에요.
자연풍? 살짝 시원한, 선풍기보다 살짝 시원한 정도에요.
꽤 괜찮아요 만족합니다.
그지같은 회사에서 에어컨을 안틀어줘서 사무실에서 쓰려고 구매했습니다 아직 사무실에서 써보진 못했지만 집에서 시험삼아 사용해보는데 손풍기 보다는 훨씬 시원합니다 다만 정말 에어컨같은 효과를 기대하시는 분은 조금 실망하실수있겠습니다 저는 큰 기대 없이 반신반의로 구매했는데 손풍기보다 훨씬 시원하고 제 주변만 시원한거 바라신다면 만족하실수있겠네요 저는 일단 굉장히 만족합니다
머 시원하거나 이런거 말고 그냥 제품이 불량인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물이 줄줄 흘러나옵니다.
물 넣는 수조 말고 바람이 나오는 앞쪽으로요.
처음에는 물을 넣다가 흘린줄 알고 밑에 두꺼운 수건을 깔아놓고 사용해서 몰랐는데 수건 빼고 사용할려니 물바다가 되어서 너무 뒤늦게 알아버렸네요.
추가로 수조통에 물이 한 15% ?정도로 차면 필터가 닿는 기기내의 물높이랑 비슷해져서 그런지 그 이상으로는 기기내에 물이 넘치지는 않네요.
또 바람나오는 부분을 보니 컴퓨터 쿨러 같은 제품인데 생각외로 소음이 엄청 심하네요.
자취방에서 사용할 용도라 큰거는 힘들어서 탁상 선풍기랑 고민하다가 구매했었는데
이정도로 소음이 크고, 물이 이렇게 줄줄 넘치니 대충 사용하다가 다른 제품 올때쯤에 그냥 갖다 버려야겠어요.
+추가 : 물 적게넣고 켜봤는데 기기 밑 이음새로도 물이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