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집에 있던 간장 다 먹어가서 구매해봤어요~
오늘 꽈리고추찜 하느라 뜯어서 간장만 조금 맛봤는데, 많이 짜지 않고 적당히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게 괜찮았어요~
꽈리고추찜 하려고 양념 만들고 버무려서 맛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손잡이가 있어 옮기기도 편하고, 양이 많아 소분해서 사용하려고 양념병에 넣어 놨어요~
당분간 잘 먹을 거 같아요~
마개부분은 테이핑 하셔서 괜찮았는데, 바닥 부분 약간 찌그러졌어요~
배송 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는 작은병에 있는 신앙촌생명물 간장을 참 맛있는 간장이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금새한 따끈따끈한 하얀쌀밥에 날계란
하나 넣고 생명물 간장 조금 넣고 참기름 한 방울 넣고 먹던 달걀밥은 아직도 가장 맛있었던 밥이라고 기억 되고 있습니다.^^
저는 조림간장,쯔유,게간장등 이것 저것 사서 써보다가 이번엔 생명물간장을 사봤습니다.
봄철엔 특히나 간장 쓸 일이 많더라구요.
마늘쫑,마늘잎,각종 산나물장아찌ᆢ 등등
저는 달래 듬뿍 넣은 콩나물밥이랑
달걀장조림,햇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밑반찬을 만들어 봤습니다.
생명물간장은 많이 짜지않고 간장 뒷맛이
쓴맛이 없고 달큰해서 참 맛있네요.
친정 엄마의 손맛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옛날에 사먹고 살 기회가 없어 마트에서 젤
좋은거 성분.함량보고 샀는데 특가 기회에 사봤어요.단백질함량 좀더 높고 다른 성분이 많이 들어가지않은 이 상품으로 멸치볶음 했는데 짜지않게 잘돼서 식구들이 맛있게 먹더라요.
포장상태.성분함량.유효기간.사진찍어 올려요.
빠른배송 해주신 판매자님.기사님 감사합니다.
생명물간장이 맛있다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큰 사이즈랑 작은 사이즈에서 고민했는데 가격차이가 좀 나는 편이라 큰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일단 간장이 똑 떨어져서 급했던건데 배송이 하루 늦어졌어요.
저는 다음날 오는 줄 알고 연근조림을 하기 위해 미리 다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못온다고 해서 당황했죠.
그래도 큰 지장은 없었는데 배송 온 제품이 찌그러져서 왔어요.
바닥이 찌그러져서 세워두면 세워지긴 하는데 약간 비스듬하거든요. 너무 신경쓰이더라고요. 잘못해서 쏟을까봐요..
간장 쏟으면 정말 대 참사..ㅠㅠ
어떻게 보면 사소한건데 오늘따라 좀 많이 신경쓰이네요.
어차피 큰사이즈라 덜어두려고 했기에 작은 병에 덜어뒀습니다. 작지만 불편할 수 있는 부분들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맛은 좋았어요.
구매가격 – 14,7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