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처음사용하는데 전기장판과 확실히 다르네요.
다만 피부가 예민한 분은 약간의 습함?을 초반에 느끼실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한 편인데 초반에 옷과 매트 사이에 수분감이 느껴져서 꼭 땀이 난 것 처럼 축축해서 적응이 안됐는데 몽글한 따스함이 좋아 계속 사용하니 지금은 적응돼서 불편함이 해소됐습니다.
얇아서 보관도 용이할것같네요.
방 온도를 거의 22도에 맞춰놓고 매트온도는 34에 해두는데 딱 좋습니다.
와 솔직히 진짜좋아요
전기장판 고장난줄 모르고 쓰다가 거의 한달을 감기 앓다가 이거 쓰고 감기 안걸리뮤ㅠㅠ 왜 진작 안샀나 후회중 ㅜㅜ
남편이랑 온도 안맞는데 그것까지 조절되고ㅠㅠ
단점은 따뜻해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거..? 말곤 모르겠어요ㅠㅜ
리모컨 있어서 좋고 전기장판처럼 인위적인 지짐?이 아니고 뭉근한 따뜻함이 있어서 더 좋아요 ㅠㅠ
가격땜에 고민했는데 진짜 잘샀어요
엄마네도 사드려야겠어요!!
참고로 저는 커버 색상 다크초콜릿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