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이 많이 날카롭고 안전홀더가 생각보다 플라스틱이 얇아서 칼날에 깎여나가네요
덕분에 손도 베었구요
얇게 슬라이스 하는 경우 어느정도 내려가면 그만 해야지 계속하면 플라스틱이 깎여버립니다.
더구나 채칼 부분은 세척할 때 손 다치기 쉽게 되어 있네요 채칼에 보호덮개가 필요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견고하네요
ㅇ 구매 2021.06.28.
ㅇ 도착 2021.06.29.
ㅇ 구매가격 22,800원
ㅇ 접이식 받침다리
ㅇ 채칼 간격조절
ㅇ 야채 닿는부분은 모두 스테인리스
집에있던 누런색 채칼이 너무 오래됐기도 했고
감자나 당근처럼 단단한 야채썰때 가끔씩 손톱도
갈아먹구요..
좀 비싼듯한 채칼이지만 단단하고 안전할것 같아서
이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채칼바꾼 기념으로 낮에 감자슬라이스 해서 전처럼
해먹었는데 안전하게 잘되긴 하지만 끝부분은 따로
썰어줘야 하고, 재미있기도하고 처음이라 좀 어설프네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잘 활용될것 같고
큰야채 쓱쓱썰때 유용해요. 손잡이 뒷부분에 작은
침들이 있어서 거기에 채소를 꽂고 밀어주는 방식이라서
편리하구요 특히 일정한 두께로 썰어지니 편리해요.
대량으로 썰때 무나 큰 감자등은 더욱 편리하겠습니다.
저는 무생채 만들어 볼까 해요.
안전하게 많이 썰어야하는 식당같은곳에서
활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탄탄해요.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