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란을 조금씩 구입했는데 계란값이 너무 올라서 이제 30구씩 사게 되네요~ 싼게 파는곳 있으면 계란 떨어지기 전에 또 구입하게 되서 2판 가까이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안깨지게 보관할곳이 부족해지고.. 냉장고정리 냉장고지도 만들기에 관심이 생겨서 조금씩 정리도 하고 냉장고 파먹기를 실천하고 있네요~
기존에는 냉장고에 딸린 뚜껑없는 상자나 계란판 잘라서 보관했는데
계란보관함이 있어서 한눈에 찾기도 꺼내기도 쉽고 참 좋네요~^^
10구씩 3개 세트라 딱 좋아요~~^^*
원래는 15구씩 두통으로 담아서 썼는데 기존통은 헐랭헐랭, 뚜껑도 삐뚤삐뚤해서 새로 구입!
요즘은 15~20구짜리 달걀을 자주 구입해서 10구씩 담으니 공간활용도가 더 좋습니다.^^
일단 달걀통으로 사용하기엔 충분히 튼튼합니다.
뚜껑의 달걀고정패킹은 개별포장이 돼 있었는데 통 세척이 불편할듯 하여 전 끼우지 않았어요~
뚜껑에는 고정패킹을 끼우는 홈이 있고, 달걀을 넣는 공간 바닥에는 핑크색 패킹과 같은 왕관모양의 받침이 있어요~
이번에 20구 달걀을 사서 두통에 나눠담았는데 뚜껑에 살짝 홈이 있어서 두칸으로 쌓아도 미끄러지않아요.
20구1040g, 1구당 평균52g인 달걀을 담았더니 공간이 넉넉하니 여유가 있네요.
저는 대만족입니다!
부모님께도 사드려야겠어요~☆
구입한 이유: 계란을 오픈한 상태로 보관하면 냉장실 안의 냄새를 흡수한다는 것을 알고나서 바로 보관함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사실 냉장고 사면 들어있는 플라스틱 용기에 계란한판을 뚜껑없이 그대로 담아서 사용했어요
첫느낌: 튼튼하고 안전해보이는 용기가 맘에 들었고 윗부분에 고정할수 있는 동그란 패킹이 있어서 더 안심이 되었어요
처음 약간의 플라스틱 냄새가 나서 닦아서 사용했어요
참,계란은 미리 씻지말고 사용전에 씻은후 사용해야 됩니다!!
용기에 담은후: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워요
10구짜리 3개를 판매하시니 한판을 채워서 냉장고로 직행했지요
이제 비싼계란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맛있게 요리할 일만 남았네요
계란 트레이 뭘로 살까 고민 많이 하고 검색하다 왕란도 된다는 리뷰 보고 이걸 샀네요.
튼튼하고 맘에 들어요.
특란을 넣었더니 널널합니다.
왕란 넣어도 넉넉할 거 같아요.
잘 산거 같아요.
3개 세트니까 딱 한 판 들어가죠~
10구짜리 장점은 비우는 만큼 트레이를 하나씩 꺼낼 수 있으니 냉장고가 넓어지죠.
잠금 장치가 좀 뻑뻑해서 힘조절 잘 해야 하는데 쓰다보면 익숙해 질 것 같네요.
30구 짜리는 다른 브랜드로 하나 샀는데
새로 산 계란 한판 딱 들어가니 좋아요.
먼저 산 계란은 10구 짜리로 옮겨 담고 새로 사는 건 다시 30구에 넣고~
왜냐하면
10구 짜리 통이 꺼내 쓰기 편하기 태문에~
계란이 떨어지기 전에 또 사기 때문에
30구 1개
10구 3개
합 60구 정도가 활용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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