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한 놈들이에요!
일단 제가 에프를 살 때 고려했던 기준은
1. 가격 2. 브랜드 였습니다.
그중 키친아트는 믿을만한 브랜드면서 가격까지 적당했어요.
그리고 크기도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에프가 사실은 용량에 관계 없이 위로 높이가 깊은 편이라서 크기는 상관 없겠다 싶었어요.
4인 가족이지만 사실 에프를 써먹는 건 저밖에 없을 것 같아서 3.5리터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는 뭣 모르고 종이 호일은 그냥 반 접어서 음식을 데피니까 종이 호일이 타더라구요?? 탄냄새도 나고 그 탄 종이재가 음식에 묻기도 하고요. 호일을 동그랗게 오려서 살짝 접시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여튼 교촌 치킨 남은 것도 데웠는데 방금 시킨 것처럼 바삭하게 잘 데펴졌어요 !! 에프 최고입니다 …
롯데리아 감튀도 살려내는 !!! 없었을 때와 에프가 생겼을 때 삶의 질은 확실히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