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급속도로 생이새우들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1인 이에요.
먹이를 주고 가만히 먹는 모습을
처다 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흐믓해
지는것이 엄마 미소가 지어 지더라고요.
아이들 밥먹는 모습만 보면 밥 안먹어도
내 배가 다 부를 정도로 느껴지는
초보 새우맘 입니다.
작은 녀석들이 열심히 펀치질 하며
하나라도 더 먹으려는 모습을 보면
뭐든지 다 해주고 싶은 마음까지 드네요.
생이들이 보통 잡식성이라 뭔든 다 잘먹을
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입 짧은 녀석들도
꽤 되더라고요.
평소 쿠팡에서 구매한 신설※나 그로※타를
번갈아 가며 먹이고 있는데요.
신설땡파와 그로비땡파로 나뉘더라고요.
요 두가지도 대체로 잘 먹기는 하나
신설땡이 압도적이였지만 수질 오염또한
갑오브갑으로 오염되어 중단시키고
그로비땡으로 갈아탔더랬죠.
그러다가 오래전부터 이 제품을 눈여겨보다
이번에 3가지를 번갈아 가며 먹여 보자 싶어
구매를 해 보았는데요.
먹이는 작고 짧은 1자형 타입이고 뿌려주면
금방 아주 잘 가라앉네요.처음에는 관심을
가지지도 않다가
먹이가 조금씩 불기 시작하면서 냄새가 났는지
몇몇 새우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직 전부가 다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싸이즈도 앙증맞게 작고 생이들이 손?으로
잡거나 옆구리에
한나씩 끼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싸이즈여서인지
아주 야물딱지게들 잘도 먹네요.
60마리 정도라 10개정도 넣어주고 있는데요
오랜시간동안 가지고 놀면서 참 잘도
먹더군요.
구매한 후 먹이 반응이 나뿌면 어쩌나
살짝 고민도 했었는데요.
다행히 문제없이 70%정도 새우들이
반응을 보였고요. 나머지들은 천천히
적응하리라 생각하고 좀 더 기다려
봐야겠어요.
현재는 아주아주 잘 먹고 있고요.
백탁현상이나 수질 오염및 유막등의
문제만 없다면 가격도 저렴하면서
용량 좋고 먹에 반응 좋아 앞으로
이 제품으로 갈아탈 의향도 있네요.
가격대 좋고 용량좋은 새우먹이 찿으시는
분들은 한번쯤 구매 해 보셔도 좋을듯요.
여러가지면으로 봤을때 앞으로 꾸준히
이 제품으로 갈아타게 될 지는
좀더 지켜보고 재구매의사 결정 하려해요.
✔✔3월 15일 리뷰 내용 수정및 추가후기 ✔✔
이 제품 환장하고 먹은 새우 10마리중 5마리
바로 다음날 뒤집어 졌네요.
지금껏 잘먹고 잘컸는데 새 사료 넣고
이런일이 생기니 매우 속상하면서도
찝찝하네요.
재구매 의사 없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네요. 우연치고는 타이밍이 참…
가재들한테는 좋을지 모르나 새우들
한테는 별로인듯 하여 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곰팡이 아주
활짝 핍니다.
먹이반응 좋은것만 보고 판단했던게
저의 착오였네요.
피딩스테이션 올때까지 새우가 이끼만 먹었어요.
안먹을수도 있으니 먹이 넣어주고
기다리다가 안와서 안먹나보다 했는데
한 30분? 있다가 보니 바글바글 ㅋ
10마리 사는데 9마리가 난리네요.
하나 안남기고 다먹었어요.
다음날 또 줘봤는데도 난리네요.
한마리는 아직도 반응없어요..ㅋ
한마리당 한알씩 넣어주면 한 3시간? 정도 먹는거같아요 ㅎ
생각보다 알갱이들이 작아요 .색깔이 짙은브라운색인줄 몰랐네요. 수초때문에 검정알갱이랑 흰색돌이 뒤섞여있는 어항이라서 먹이가 눈에 잘 안 보여서 다 먹었는지 확인이 어려워요 ㅠㅠ 그래두 일단먹는건 확인했네요 ㅋ 딱딱한 편인지 몇시간 뒤에도 원형이 유지된채 있어요. 담날 보니 회색으로 부풀어 있네요.
제품 내용에 유산균도 들어있다고 써있네요 ㅋㅋㅋ .
평소 키우는 새우들에게 신설화를 약 9개월동안 먹이다 품절되어 처음으로 사료를 교체해봤습니다 크기는 손가락이랑 비교해보시면 매우 작고요 물 속에 들어가면 조금 불긴 하는데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청소하기에는 편리하고요 설화랑 들어간 성분비가 달라 처음엔 전혀 먹이 반응이 없더라고요 먹이 반응이 없으신 분들 기존에 먹던 사료랑 혼합해서 비율을 줄여나가세요 처도 처음에는 먹이반응이 아예 없었는데 처음엔 70 30 그 다음은 50 50 이런씩으로 기존 사료의 비율을 줄이고 타비아 사료의 비율을 높여가며 주었더니 먹더라고요
새우 먹이 후기입니다.
새우를 키우기로 하고 주문했습니다. 새우가 잘 먹겠지
했는데.. 허걱. 새우는 못 먹고 구피들이 환장하게
좋아합니다.
구피들 등살에 새우들은 먹지 못하고 자꾸 뺏기네요.
구피는 구피 먹이도 먹고 새우 먹이도
먹고 새우 먹이가 맛있나 봅니다. 그런데 새우 먹이는
좀 길고 딱딱해서 구피가 한입에 쏙 넣치 못하고
바닥에 가라앉걸 계속 먹었다가 뱉었다 하네요 ㅎ
결국 새우 먹이는 구피 먹이가 되고 ..
새우들도 좋아하지만 구피가 정말 좋아한다는
결론입니다 ㅋㅋ.
가재먹이를 이마트에서 계속 구매를 했었는데 이마트에서 판매를 하지 않아서 쿠팡에서 찾다가 후기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구매를 하게 됐어요
첫 날은 먹이를 주니 새로운 것이라 그런지 잘 먹지 않더니 둘째날부터는 엄청 잘 먹고 있어요
먹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뿌옇게 되는 것도 적어지는 거 같아요
이틀에 한 번 가재통을 씻어야 할 정도였는데 이젠 3일이 지나도 깨끗하네요 ~~~^^
다 먹고 나면 또 구매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