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제품이 워낙많다보니 케이블 정리가 필요했어요.
코일형태라서 사용하지않을 때 정말 깔끔하네요.
생각보다 더 탄력이 강한 제품이라 케이블을 무리하게 늘려서 쓰는건
라이트닝 단자 자체가 약하다보니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적당히 40~50센티 거리까지만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장점: 깔끔해진 차, 튼튼한 제품
단점(생각지 못한 주분): 전선이 잘 펴지지 않는다. 전선이 천으로 감겨져있다.
전선이 감겨있으니까 차가 깨끗해보이는데 가장 큰 단점은 앉은 자리까지 쭉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ㅋㅋㅋㅋㅋ 용수철처럼 감겨있는 부분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가 잘 안되요. 질긴 기분? 운전좌석이나 옆좌석 어디든 늘어날만큼 당기기에는 8핀이 망가지거나 usb코드가 뽑힐것같아서 사용자의 팔을 더 많이 뻗게 되네요… 뭐 운전할때 핸드폰 사용하지 않는데 맞으니까 라며 자신을 다독여봤습니다 ㅋㅋ 그것 말고는 차량이 아주 깔끔해 보이고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