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양이 귀염뽀짝 너무 귀엽고 예뻐요
향도 바나나 향이라 부담스럽지 않네요~
그치만 매니큐어 특성상 원하는만큼의 글리터를 바르기 힘들어요
두서번 덧바르거나 알갱이 건져올려 톡톡 올려발라야하죠
가성비는 잘 모르겠어요
참 비싸긴하잖아요^^;
너무 예쁜 모양의 유아용 화장품이라 아이 친구가 갖고싶데서 하나 더 사줬어요
33개월된 딸에게 발라주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어린이집에선가 패디에 발라오더니 저한테 보여주면서 좋아하길래
한번 구입해 보았어요
어른이 쓰는 네일 제품은 향이 강하기도 하고
아기에게 좋지 않을까바 쓰기 꺼려졌는데
이건 아이전용에다가 워터타입 제품이라 마르면 스티커 처럼 떼기도 쉽고
무엇보다 성분이 마음이 놓였어요!
뚜껑여니까 강한 향이 아니라 바나나향이 은은하게 나서 좋더라고요
아이손에 발라주고
저도 발라보았는데 이뻤아요!
그런데 스티커 처럼 쉽게 떼어져서 그런지 조금만 아것저것 하다보면 벗겨지더라고요 ㅠㅠ
역시 어른은 걍 어른용 써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에게는 성분도, 향도 강하지 않아 쓰기 딱 좋아용
돈값하네요^^ 우선 그냥 바르면 안에 내용물이 골고루 안발려지니 저는 한번 쭉 바르고 이쑤시개로 조금씩 때서 붙여줬어요! 7살 아들 4살 딸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그냥 한번에 쭉 뜯겨서 처리도 간편합니다^^!!! 강추해요 이거 다 쓰면 또 사서 여름에 엄마도 도전해보려합니다ㅎㅎㅎㅎ
베스트상품이라 한번 시켜보자해서 별 기대없이 시켰어요. 리뷰사진보고 별로인데 왜 이게 제일 인기가 많지? 했는데.
어머나 ! 온 것 발라볼수록 단색인 것보다 글리터팡팡이 예뻐요! 글리터가 짱임! 향기도 좋고 굳으면 긁어서 쉽게 떼어낼 수 있더라구요.
단지 애들껀데 만원씩이라 부담은 됨 ㅜㅠ
조만간 조카랑 애 친구들 것도 추가로 사려구요
롯데월드타워에서 14000원에 구매한 동일한 메니큐어를 아이가 몇번 떨어뜨렸더니, 목이 부러져서 부랴부랴 쿠팡에서 다시 샀습니다.
바를 때, 빤짝이가 균일하게 나오지 않는 건, 단점이지만.. 아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손톱에 칠한 후 혀를 대보면 단맛이 나는데… 유해물질은 없는건지, 약간 걱정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