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아기들이 종이접기 입문할 수 있는 참고서라 대만족합니다.
오리가미 책은 많지만, 이렇게. 왕초보 용이 필요했거든요.
한쪽은 종이접기 안내.다른 한쪽은 그 종이접기한 대상을 사진으로 보여주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줘서 종이접기하면서 대화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접어도 완성인 것부터 시작하네요 아주 좋아요 저희 아이는 반접기도 어려워했어서 어떤 아이들에겐 시시하겠지만 저희 아이는 이것만 해도 충분히 큰 산을 넘은 성취감을 줄 수 있었어요 아이 둘에게 색종이 쥐어주고 하니까 둘 한번에 놀아줄 수 있고 접고 그리기 색칠하기로 완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 활동도 가능하네요
35개월 여아, 좋아해요
책 앞쪽 목차에 완성 사진이 함께 있어서 그거 보고 이거 만들고 싶다고 해요 한글 못읽는 애들 용인 것 같아요 사진도 많아요
하지만 종이접기 기호 같은건 아무래도 어려워서, 옆에서 접어서 보여줘야 해요
난이도가 다양한데, 쉬운 게 훨씬 많아서 좋아요
유투브 검색하면 저도 따라하기 어려운게 많아서요
쉬운 레벨은 완성하고 나서도 약간 상상력이 필요하긴 해요..
집콕으로 티비 너무 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서 색종이 샀는데 첨에는 관심 없더니 이틀 정도 해주니 아침에 눈뜨면 들고 와서 그림보고 만들어 달라고 해요~ 아직 어려서 스스로 만드는 건 안 되지만 그래도 티비 보는거 좀 줄어서 만족해요! 어렵지 않아서 좀 더 크면 스스로 접을 것 같아요^^ 입문용으로 추천이요
처음엔 너무 쉬운거 아닌가 했는데 처음하는 아이에게는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몇번 해보더니 자신감 넘쳐하며 매일 하자고 합니다. 처음에만 쉽지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구요. 만들고 붙일수 있는 스티커랑 칭찬스티커, 예쁜 그림등이 있어 오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어 좋아요. 가정보육하는 4세, 6세 두 아이랑 해보니 처음하는 종이접기에 딱이네요. 전에 산 종이접기는 초급인데도 어려워서 아이들이 안하려했는데 자신감 키워주는데 정말 적합합니다. 그림도 크고 예쁜 제목들이(어흥!어흥!사자, 뻐끔뻐끔 물고기) 있어 한글 공부하는 아이들이랑 읽어가며 하니 이야기거리도 생기고 너~무 좋아요. 하지만 종이접기를 많이 접해본 아이들에겐 너무 쉬워서 재미없을것 같네요. 정말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