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평방에 부족함없이 제습됩니다.
가격대에 괜찮은 품질입니다.
단점은 소음과 열풍입니다.
열풍은 한여름이라 더 느껴지는 것으로 치부하고
문제는 작동음이 원룸이나 모텔에 구비된
소형냉장고 소리가 납니다.
처음에는 고주파 치찰음이 너무 심해서 살펴보니
손잡이와 손잡이거치대의 마찰음이었고
집에 있는 실리콘 테잎으로 고주파음은 쉽게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냉장고 소리만 남았는데 이게 좀 애매합니다.
잠 못드는 정도는 아닌데 가끔씩 거슬려서
그때마다 조금 갈등하고 있습니다.
뭐 계속 작동하는 것은 아니니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결론은
모텔에 냉장고가 있었나 하시는 분은 추천드리고
소음 민감하신 분은 L쥐로 가세요.
집에 건조기를 사용하지만.여름옷들이 건조기를 돌리면 줄어들어 빨래 널고 그 밑에 제습기를 두니
아주 뽀송하게 잘 마르네요..어디서 이렇게 많은 물들이 나오는지.
송풍기능도 있어 제습기 자체건조까지!!! 역시 신일이네요..
제법 무게는 나가지만 바퀴가 있어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고 뒤에 호수 연결하면 자동으로 물이 배출되니
여기저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거 같아요..코드선 보관까지 뒤쪽에 할수있어서 그점도 아주 만족합니다.
요즘 가정용 가전제품이 많다보니 공간이 문제인데
가정에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는 꼭 필요해요~
건조기가 있어도 널어서 말려야 하는 옷들이 꼭 있잖아요~~
빨래뿐만 아니라 꿉꿉한 실내 습기도 싸악~ 잡아주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바퀴가 달려 있어서 필요한 곳에서 옮겨 다니며 사용할 수 있고
청소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여름이네요~~ 습도 높은날엔 제습기가 필수죠~~
이상하게 이번 여름엔 비가 많이 와서 빨래가 여름인데도 잘 안마르는거 같고 냄새도 나는거 같아서 제습기 하나 구매했어요.
크기가 작아 공간 차지를 많이 안해서 좋고
물통에 물이 차는시간을 보면 상품이름처럼 파워가 좋네요.
옷방의 옷들도 뽀송해지라고 문닫고 30분 틀어놨는데
제습기 틀기 전 과 후의 옷감상태가 틀린거 같아요 ㅎ
요 작은 녀석이 첨엔 좀 무거웠는데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을 편하게 할수있어서 문제 될건 없을듯 해요.
물탱크가 작아 물을 자주비우는게 귀찮다면 제품 뒷면에 구성품 호스를 끼우고 사용하면 되네요.
여름뿐아니라 겨울에도 곰팡이 문제로 제습기는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사계절 사용할수있는 제습기 하나 장만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