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일반 벽걸이선풍기 생각하심 안됩니다. 그런데 바람도 작은 크기처럼 기대보다 약합니다.
바람의 세기는 신일 써큘레이터같지않아 실망했습니다.(가격생각하면 지나친 기대일까요)
좁은 공간은 써큘 기능으로만 생각하심 만족도 높겠으나
저는 공간이 넓은곳에 설치하니 오래된 옛날선풍기보다 바람이 많이 약한게 비교됩니다. 신일벽걸이 선풍기도 사용중인데 일반선풍기보다도 바람은 약합니다.
저는 바람세기에 실망은 좀했지만 좁은공간에 공기순환만 생각하신다면 나쁘진않을것같습니다.
2년 동안쓰던 벽걸이 선풍기가 또 다시 명을 다해서 이번에는 써큘레이터 제품으로 사봤어요. 벽걸이 에어컨 앞에는 벽걸이 선풍기가 있어야 하더라고요. 장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장점에 더 많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360도 이다보니 장점이기도 단점이기도 해요. 선풍기로 사용할때는 돌아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그냥 바닥을 향하게 해서 고정으로 쓰고 있구요. 에어컨과 함께 쓸때는 회전을 해보니 역시 골고루 바람이 가는걸 느낄수 있어요..사진에서와 같이 벽 거의 꼭대기쪽에 달아서 3단으로 틀어야 효과를 볼수 있구요. 3단으로 틀면 소음이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희는 일반선풍기 정도 소리가 나서 자는데 지장없어요. 작아도 역시 바람은 만족하고요.그냥 선풍기도 이 가격에 사기 힘든데 가격도 매우 만족 합니다. 그전 벽걸이도 일반 선풍기에 써큘레이터 망을 씌워서 사용 했었는데 아무래도 크기의 차이가 있어 바람 정도가 그것만 못하긴 하지만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