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고 사준 무선 충전 거치대가 있었음. 내가 그랜저 hg가 에어컨 구멍이 요상하게 비스듬하게 되어 있어서 ㅋㅋ 방지턱만 넘거가면 떨어짐. 거치대로는 못쓰고 무선 충전기 로만 사용했는데. 이친구가 살렸음. 고속주행하면 덜덜 거리기는 하는데 요상하게 한번도 안떨어짐. 애매하게 버튼 들이랑 볼륨 조정 휠키를 가리는데 그래도 쓸만함.
좋아요.
회사에서 기념품을 맞췄는데,
차량용 무선 충전기를 말이다.
직원들도 하나씩 줬다.
고정하는 거치대가 2종류가
들어있었다.
대시보드나 유리에 붙이는것
하나는 송풍구에 끼우는것
대시보에 붙였더니 열흘정도 지나니
떨어졌다. 그래서 유리에 고정시켰더니
휴대폰이 멀어졌다. 가까이 두려면 앞유리
중앙에 붙어야 한다. 완전 쌩뚱 맞다.
이번엔 송풍구용으로 써봤는데,
송풍구껀 충전기 무게와 휴대폰 무게를
못견디는지 집게로 고정시켜 놓은게
집게가 슬슬 앞으로 밀려나와 이틀에
한번은 다시 조정을 해줘야 한다.
CD용 거치대는 어떨까? 하는
마음에 구입해봤다.
CD 투입구에 제품 넣고 고정 시키는
핸들을 고정이 될때까지 돌려 고정시키고
구입한 제품에 기존 충전기를 체결시켰다.
충전기의 높이와 위치가 만족스럽다.
더 사용해봐야 하갰지만 튼튼하게
고정된듯하다. 사용하면서 느슨해지거나
불편해지면 넌 앞에 두녀석과 같은곳으로
가는거다.
더 사용해보고 특이점이 발견되면
추가 후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