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코로나로 집콕생활 중 마크라메를 발견하여 취미생활 확장 시작하려구요…
사이즈가 안나와서 궁금했는데, 가로 25cm,,
세로는 50~60cm (길이조정) 정도로 크진 않아요.
아침에 볼 일보고 11시경 시작해서 15시까지 한 것이 사진 8과 같아요. 마무리하기 직전인데 좀 쉴려구요.
처음 해 보는 마크라메 매듭이라 다소 요령 부족하여 모양이 어설픕니다. 암튼 무더위도 잊고 하비풀 홈피 동영상 돌려보며 하다 보니 서너시간 금방 지나갔네요. 더위를 잊게 하는 취미활동!
하비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후 보내주신 안내문에 있는 코드번호 치니 꼼꼼한 동영상이 제공되었어요. 상품 포장도 차곡차곡 고객만족 수준이고 동영상은 원격 강의로 손색이 없습니다. 이송이 공예가님의 철저함이 느껴지고요, 동영상도 순차적으로 단계별 제공되고 있어 마크라메 작품을 충분히 완성할 수 있어요. 드라이플라워를 한꺼번에 묶어 꽂으니 무거워서인지 꽃이 빙 돌아갑니다. 한두개씩 따로 꽂아봤어요. 마지막 사진에선.
하비풀 발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