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데 검은 옷을 입고 싶다!!!
그리고 집이 습한편이며 특히 반지하 집에산다!!
그러면 무조건 구매하셔야합니다.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집사이며 검은옷을 좋아하고
반지하에 사는 저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아이템입니다.
옷에서 털을 거의 대부분 잡아내주고
습한 환경에서 뽀송뽀송한 옷을 입게 해주는 아주 착한 녀석이에요:)
3키로랑 4키로랑 고민많이했어요
신랑 작업복 빨고 말리고 하는데
비가오니 안말라서.. 10키로넘는건 자리가 없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많이크고 무거워요
후기에 여자가 한손으로 든다는 리뷰봤는데..
저는 건장한데도 힘드네요..^^; 들다가 손까지 베였어요
밑에부분이 날카롭습니다
스마트 버전으로 사용하니 2시간 돌아가요
생각보다 오래 돌아가는데 드라마틱하게 다 마르지않네요
면티 같은거는 겨드랑이 쪽부분이 약간 꿉꿉해요
다른 건조도 써봐야겠어요
한번쓰고나니 저러네요 먼지 털리는게 신기하네요~~
장마철에 제습기보다 더 잘쓰일듯합니다
다들 절 말렸어요 사실 건조기들 너무 비싸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해서 욕심은 나고.. 이전엔 집이 습해서 겨울이나 장마철엔 제습기를 키고 빨래를 말려도 운이 안좋은 날엔 쉰내가 폭발! 그래서 미니건조기를 산다니 다들 말렸죠 그 조그마한거에 몇개 들어가지도 않을텐데 굳이 미니로 사야되느냐..라고 ㅠㅠ 하지만 자금은 부족하고 옷쉰ㄴ내에 지친 저에겐 마지막 희망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사를 하며 사버렸어요! 네. 그래서 어땠냐면요
진작 미니건조기의 존재를 알껄 ㅠㅠ 이 좋은걸 이제 샀구나ㅜ였어요
비싼애들은 안써봐서 모르지만 2인가구라 충분합니다. 그리고 빨래도 수시로 돌리니 작은 느낌이 크게 없어요. 지금같은 여름엔 여름이불도 돌릴 수 있습니다..! 물론 건조기 안이 가득차니 먼지가 덜 털어질순 있겠죠 하지만 쉰내없는! 뽀송뽀송한 이불을 몇시간안에 덮고 잘 수 있어요 요즘엔 해가 짱짱해서 햇빛에 말려도 뭐 금방 마르긴 합니다. 그런데 수건이랑 돌리니 정말 인터넷에서만 봐오던 사진처럼 수건이 뽀송빵빵해지네요 제가 피부가 약한편이라… 뭔가 필터청소할때마다 뿌듯해요.. 그래서 그럴까요 이사온뒤 한달간 아무래도 이사 후 재빨래하는 옷이며 많아서 많이 돌렸더니 전기세가 조금 더 나온 느낌이긴 합니다 근데 사실 건조기 구매외에 가전제품을 몇가지 바꿔서 꼭 건조기 탓이 아닐 순 있어요…ㅎ 최근에도 자주비가 왔고 이제 장마도 다가오는데 다들 사세요ㅠㅠ 이렇게 만족스러울 수가 없어요ㅠㅠ 아 근데 그 뜨신 수중기? 나가는 파이프?는 좀 허접해 보이긴해요 둔곳이랑 베란다창 거리가 조금있어서 일단 길이가 부족하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 고정해서 써야 될지는 애매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