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국내 업체들은 2in1 pc를 제조하지않을 무렵 서피스 프로와 레노버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10몇만원 아껴보자고 레노버갔다가 A/S로 피를 보고나서 다시는 외산 업체를 안사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i3 프로세서라 퍼포먼스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받아서 윈도우깔고 실행해보니 그런 걱정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몇세대 전임에도 불구하고 레노버는 프로세서가 i5인데 처음 샀을때부터 버벅임이 있던 반면 이 친구는 크롬 창을 몇 개를 동시에 띄워도 버벅임이 없었습니다. 또한 제품의 마감처리와 무게배분이 훌륭해서 같은 1.1kg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가벼운 느낌이 들었고 지문인식도 월등히 잘되었습니다. 굳이 A/S 잘안되는 레노버나 다른 해외 폼펙터 제품 구입할 바에 이 모델 구입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할인 하길래 구매했어요
카드 할인에 와우할인하면
인터넷 최저가 135만짜린데
99만원에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심지어 미개봉 새상품도 중고나라에서 115만원인데
99만원에 신세계 백화점 커블체어 와콤펜 등 이것저것 주니까
실구매가격은 90만원이라고 봐도 될듯
고민안하고 그냥 바로 질렀습니다
360도 돌아가는 노트북은 hp envy 써봤었는데
확실히 그램이라는 이름답게 훨씬 가볍고 좋아요
애초에 기본 성능이 달라서 성능비교는 할 게 없고
휴대성좋고 360도 제품이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99만원 아깝지 않네요
다른 제품도 비슷하게 할인 많이 하던데
세컨용으로 쓰고 메인 노트북 하나 더 구입할까 하는 욕심도 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