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클라시코 미디엄 원두커피 후기
일리 클라시코 미디엄 원두커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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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4한번씩 다른 원두를 먹다가도 다시 일리로 돌아오는 회귀(?) 본능.. 다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풍미도 좋고 맛도 좋고 요 제품은 따뜻한 커피로 마실때 더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취향이지만.. 그때 그때 아이스든지 핫이든지 마시긴하지만 20년 가까이 늘 변함없이 좋아하는 커피입니다.. 요근래 라*짜와 폴바셋 홀빈을 주문해서 마셨는데 일리로 다시 복귀했네요… 다크일리는 신맛보다 구수한맛이 더있고 요 미디움 빨간통 일리는 신맛이 좀 더 있어여..
★★★★★ 2021.08.23처음에 일리 과테말라.브라질.디카페인.그리고 클라시코 구매했네요 개인적으로 산미많은거 싫어하고 탄맛많은거 싫어하는 일인입니다 그런면에서 클라시코는 대중적으로 즐기기좋은 원두같아요~~ 과테말라 브라질도 맛있었지만 뭔가더 향이좋고 풍미가좋은건 클라시코였어요 핸드드립초보인저는 일단 필터에뜨거운물살짝부어 종이냄새를 없애주었어요 어디서 보고들은거에요 ㅎ 원두한스쿱(대략13그람)정도 갈아서 (다이소에서산 그라인더인데 몇개월째 잘사용중입니다) 필터에넣고 뜨거운물 살짝부어 뜸들이기 30~60초정도 했어요 그럼다음 3번에걸쳐 천천히 물을주어준후에 뜨거운물 보충해서 아메리카노를 즐겼습니다 내일은 아이스로 해먹어보겠어요 개인적으로 아아를좋아해요 집에 커피향이 가득해져요 일리는 뭘선택해도 평타는 칠거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밤에는 디카페인 마시는데 디카페인도 맛있어요~~ 아아해먹으면 더맛있어요~~
★★★★★ 2021.04.04커피에는 관심이 많으나 커린이라 ….. 매번 원두를 고를때 항상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겟 ~ 하는데 인지도가 참 무서운게 ….. 비슷한 가격대면 아무래도 '스타벅스'나 '일리'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하하하하하 그래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리' 요놈으로다가 바로 겟 ~ 했습니다 !! 바로 이전 '스타벅스' 블론드 제품을 이용했었는데 '일리' 턴케이스가 바꼈다길래 ….. 고놈 때깔 좀 보고싶어 이번엔 요놈으로 겟 ~ 한거였죠 !! 평소 커피를 좀 찐 ~ 하게 먹어야 잠이 깨는 것 같아 다크 로스팅 된 원두를 선호해서 일리에선 다크 로스트, 스타벅스에선 베로나를 꾸준히 애용하고 있었는데 ~ 이제 곧 봄이기도 하고 ….. 가벼운 맛으로 한번 먹어보자 싶어 스타벅스에선 블론드, 일리에선 클라스코로 봄을 맞이하는 중이예요 🙂 사실 이번에 요녀석을 쿠팡으로 시킬까 ~ 말까 ~ 고민했었는데 ….. 저번 스타벅스 제품 배송했던 것처럼 뽁뽁이 한장 안걸치고 던지는건 아닐까 ….. 싶은 걱정이 들더라고요 ….. 근데 요놈의 가격 …..!! 가격때문에 결국 쿠팡에서 시켰습니다 ~ 제발 이번엔 뽁뽁이로 감싸주길 바라며 ….. 근데 !! 이번엔 딱 뽁뽁이 한장 감싸진 채로 집에 배송되었어요 !! 그 덕에 턴케이스에 흠집 하나 남지 않았고요 🙂 배송 받고 바로 다음날 아침 핸드 드립으로 으쌰 으쌰 한잔 내렸습니다 !! 처음 마개를 따는 순간 뻥 !!!!! 충전되어 있던 질소 가스가 배출되고 안에 예쁜 원두 알맹이들이 반짝 반짝 거리더라고요 ~ 스타벅스 블론드 제품과 비교하면 살짝 더 고동빛을 띄고 있으나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너무 탁한 색상은 아닌 것 같아요 !! 일리 클라시코는 이번 말고도 전에 이용해본 적 있는데 ….. 이전에도 느꼈었지만 확실히 끝에 부드러운 초콜렛향이 입에서 맴도는 맛이예요 !! 스타벅스 제품보다는 확실히 탄맛이라 해야하나 그런 묵직한 맛없이 가벼운 편인 것 같고 일리의 다크 로스트보단 확실히 향부터 순하고 부드럽고 커피색도 고와요 !! 아 거기에 더불어 초콜렛향이 확실히 강한 편이예요 !! 핸드드립하다보면 커피빵이 굉장히 중요한대 ….. 요놈 질소 완빵 충전이라 그런지 커피빵이 잘나더라고요 ?!?! 아니 로스팅이 무려 5개월 전인데 ….. 질소 충전이 되게 잘되어 있구나 싶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아무래도 집 앞 로스팅 카페에서 사온 원두의 신선함을 따라가진 못하니 ….. 진짜 굳이 일리 맛 !!!!! 을 찾는게 아니라면 ….. 핸드드립으로 하시기엔 집 앞 로스팅 카페를 가는게 ….. 더 나을 듯 싶어요 !! 후 ….. 어렵네요 ~ 다음번 원두 구입도 심히 고민해 봐야겠어요 엣헴 ….. + 보이시는 사진보단 원두나 커피 색이 훨씬 밝은 편입니다 🙂
★★★☆☆ 2021.03.11찌그러진깡통이여서 조금은 맘이 상했네요. 뚜껑따고 향은 그런대로 나쁘지않았습니다. 첫맛은~~쓴맛이강해서 조금은 놀랐~~ 제가 아는맛이 아닌듯~해서~~ 저랑은 맞지않는듯 하네요.
★★★★☆ 2021.03.11드립커피 초보라 맛내기가 쉽지 않지만 왠지 좀 괜찮은 느낌은 나네요. 깡통이 이뻐요. 제건 하나도 안찌그러지고 잘 도착했습니다.
★★★★★ 2021.01.30날짜 괜찮아요. 9월 생산. 22년까지. 포장은 좀 맘에 안들어요. (사진) 이걸 그냥 선물로 보냈으니.. ㄲㄲ 부모님 드렸더니 깡통 활용하는 것도 조아하시네요. 맛도 좋아하시구요. 백화점에선 정가 2만원 넘는데 가격 9900원 감사!
★★★★★ 2020.12.02커피숍에서 알바도 해봤고 커피기계 줄구장창 내려도보고 시중 홀빈도 드립으로 거의 다 먹어본 커피마니아?로 홀빈을 갈아서 드립해서 먹은지 10년 가까이 되었어요~ 커피값 부담되시는 분들 조금 귀찮더라도 드립을 추천합니다 왜냐.. 진짜 맛있어요~~ 대신 꼭 원두 홀빈을 사셔서 즉석에서 갈아서 하세요~! 드립용기도 비싼거 필요없어요 다이소 드립용 플라스틱 필터기랑 종이여과지는 중저가 제품 그리고 큰 머그컵과 2만원대 분쇄기 하나 있으면 되요 아항! 작은 주전자도 필요하네요~~ 대신 주둥이가 작아서 드립하기 좋아야해요~~ 먼저 작은 주전자에 물을 80도 이상 끓이세요 그다음 준비작업을 하는데 종이여과지를 필터기에 넣고 종이에 물을 부어 초반에 종이 냄새를 한번 꼭 빼주신 후 일리원두를 분쇄기에 갈아서 물빠진 종이 위에 넣어 끓인물을 부어서 드립해주세요 가운데 열번정도 천천히 찍으시고 물이 차기 시작하면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달팽이를 그려주세요 드립하는 자세한 방법은 유튜브에 검색해도 다 나와요~~ 위에 거품이 독소이니 거품이 절대 아래로 내려오지 않게 잘 내려주시고 물이 연해지면 필터기에 남은 물들은 찌꺼기와 함께 과감히 버리세요 원두 2~3스푼 기준으로 찻잔 4~5잔 분량으로 뽑으시면 되세요 남은 원두 보관법은 깡통 캔뚜껑은 반만 따고 캔뚜껑까지 랩으로 싸서 덮고 그 위에 원두통 뚜껑을 돌려서 막아줍니다 잘 보관한다해도 1/5의 아랫부분에 남은 원두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가 떨어져요~~ 4/5의 원두는 잘만 내리시면 아주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을꺼에요~~ 가성비 있고 질좋은 커피로 힐링하시길 바래요~~~
★★★★☆ 2020.11.24스타벅스 원두만 먹다가 처음 도전해봤는데 후기와 달이 저는 통도 찌그러지지않고 잘 오고 향도 너무 좋네요. 유통기한은 캔 바닥에 표기되어있고 아쉬운점은 로스팅 날짜를 아무리찾아도 찾을 수가 없어서ㅠㅠ 그래도 핸드로 직접 곱게 갈았더니 더 향이 좋고 산미는 전혀없어요.산미 좋아하시는분들은 다른 종류를 사셔야하구 고소한 맛이 강한 커피예요^^ 다음엔 일리 다른 종류 원두도 먹어보고싶네요
★★★★☆ 2020.11.06코*스코나 트**더스의 대용량 원두를 주로 구매했었으나 혼자서 많은 양의 원두로 커피를 마시다 보니 처음에는 괜찮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커피 맛이 별로다 느껴 상품평이 좋은 일리를 구매해 보았어요. 일리는 캔으로 밀봉 되어 캔을 열었을 때 향이 커피의 신선한 향을 느낄 수 있었고 뚜껑을 닫으면 따로 보관통이 필요하지 않아 좋네요. 먼저 핸드 드립으로 마셔 보았는데 향도 좋고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그렇다고 산미가 많지는 않아서 산뜻하고 개운한 정도라 마시고 난 뒤에는 입이 깔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 시음은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커피를 하루1잔 정도 마시고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즐기기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 2020.09.23제게는 커피가 좋아하는 기호식품이기도하지만, 중딩시절부터 아침 공복에 한잔 마시면 5분도 안지나 대장과 직장의 밀어내기 한판을 원활하고 편하도록 도와주는 고맙고 중요한 내인생불가결의 건강과 미용 지킴이의 주요품목이예요. 그러니 "커피에 대해 바르게 알고 즐기자"가 발동, 바리스타공부도 하게되고 커피서적도 꽤 여러권 읽게되고 급기야 독자로 커피전문점도 사이드 잡으로 개업, 로스팅기 사들여 직접 로스팅 을 하게되니까 겸사겸사 출장길에 외국의 원두딜러들과 교유도 하게 되면서 그리도 좋아하던 헤이즐넛 커피의 대부분은 인공햠 첨가작업으로 유발되는 유해물질을 마실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 원두홀빈만 고집하게 되고 홀빈을 사서 개봉하면서 홀빈상태에서의 냄새만으로도 어느정도 신선도와 로스팅정도 등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이고 제나름일 뿐이지만~ 가늠이 되는 느낌이에요. 불과 3~4 년전만해도 인스턴트 봉지커피가 대세인듯 했는데 급작스레 원두선호도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국내 원두브랜드가 생기길래 독자 커피가게를 그만두면서 이왕이면 국산으로 먹자 하고 여러가지 브랜드를 섭렵해 봤어요. 결국 실망과 분노로 내돈쓰면서 스트레스만 쌓이더이다. 저에겐, 한결같아 안심이 되고 맛과 향으로 실망시키는 일이 없는 윈두 브랜드가 이, 일리의 클라시코 미디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