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다른 버블건 잘 쓰다가…
이번에 박살을 내서 새로 구입했어요.
버블건은 지금 품절이라 아이가 이걸 골랐네요.
7살이 쓰기에는 좀 유치하지 않나 싶긴 한데
그래도 좋아해주니 다행입니다.
비누액 넣는 부분에 고무링?같은거 새지 마라고 있는데
제껀 조금 찢어져있어요ㅠㅠ
당장엔 새는 느낌 없길래 그냥 쓰는데
아무래도 정상제품보단 수명이 짧을 것 같아 슬픕니다.
처음에 본품 통에 비누액 넣었는데 질질 새더라고요.
불량인줄 알고 반품하려고 포장하다보니
거기에 비누액 넣는거 아니고
리필액 처럼 생긴 통 자체는 꽂아야 한다는걸 알았네요.
통이 2개라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아요.
한 번 가지고 놀았는데 비누방울 되게 작아요.
윗 부분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데
아이가 되게 싫어합니다. 시끄럽대요.
실수로 눌리면 손으로 스피커 막으며 어쩔줄 몰라하네요.
비누액 리필하려고 돌리다보면
비누방울 나오게 하는 버튼도 자꾸 눌려서 불편해요.
끄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버튼이 따로 있다보니
비누방울 나오면서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좋네요.
받자마자 건전지 넣고 비눗방울 챙겨서 놀이터에 갔는데 두통
들어있는 비눗방울 하나는 통에 금이가서 비눗물이 세고 한통 무사히 놀고 들어왔는데 요술봉 버튼과 건전지 넣는 결합부에서 비눗물이 나오네요. 설명서 대로 놀고 난 후 세척해야 한자리에 다쓴 통에 물을 넣어20~30초간 꾹 눌렀더니 물이 샘니다. 복불복으로 불량이 왔을 수도 있지만 이미 사용했기에 반품은 어려울듯 하고 그냥 일회용 장난감이다 생각하렵니다.
아직 개봉전 입니다
요즘 핑크색 공주 이런걸 많이 찾다보니 요술봉으로 하나 주문 합니다
구매 내역도 많고 아이가 화면으로 선택한 제품이라 고민 없이 주문 했습니다
딸아이는 시크릿쥬쥬 ㅎㅎ 요술봉에 자동버블 기능까지 있어서 일석이조 잘 사용하고 다시한번 후기 올려야겠네요
요즘 비누방울 놀이에 더욱더 열광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종류별로 구매하기 시작하네요 ㅋㅋ
제품 특성상 고장이 잘나는것 같긴한데 비싼금액의 제품이 아니다 보니 감안하고 사용 합니다
딸아이가 좋아할것 같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6세 딸이 어디서 본건지 시크릿쥬쥬비눗방울 사 달라해서 검색하다가 사게 되었어요 독감 주사 맞고 줄랬더니 독감 주사는 못 맞고 그냥 줬어요
건전지 포함이네요 드라이버 있음 바로 사용 가능해요~~
잔잔한 거품이 쉴새없이 예쁘게 올라오네요
노래도 나오고, 6세딸이 딱 좋아하네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었는데 비눗방울 하나로 아이들이 모처럼 신났어요
놔둔다고 세웠는데 바람에 넘어지면서 보석이 틱~ 떨어졌어요
이 가격에 너무 잘 샀어요.
아이 비눗방울 놀이로 산건데 공주놀이에 빠져서 요술봉 역할에 더 충실해지고 있어요. ㅎㅎ
처음에 사고 비눗방울 퐁퐁 날리며 노래하다가
공주 변신하는데 자주 써서
아래 비눗물통을 빈통으로 아예 바꿔줬어요.
혹시 놀다가 거실에 비눗방울 다 쏟을까봐요.
건전지 부분도 아이가 따로 건드릴수없어서 안심이에요.
그런데 아래부분에 금색장식부분이 몇번 떨어뜨렸더니 깨졌어요. 쪼개진 부분에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같아요.
가격 대비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