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말랑한 소재로 사용하다가 이번엔 플라스틱 소재로 바꾸었어요..
자석놀이와 낙서를 같이하다보니 ……
더러워져요..닦는게 일이구요..밀착은 잘되나 뗄때 손톱아파요..
이제품은 크기도 크고 잡는게 수월해서 좋네요.색상도 다양해서 마음에 들고요..간혹 색상중에 자석이 약한지 밑으로 약간씩 쳐지는것도 있어요
아이가 숫자공부에 흥미를 잃어가는데 어떻게 하면 흥미를 잃지않고 계속 배울수 있을까 이것저것 알아보던중 교재에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도 좋을 것같아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사봤는데 엇 아이가 좋아해요 ㅎㅎ 숫자마다 색깔이 알록달록 있어서 눈이 반짝반짝 ㅎㅎ 정리할수 있는 통도 있어 너무 좋아요~~~~
36개월 여아
숫자를 세는 것만 할 수 있지, 알지는 못 해서 구매했어요.
가정보육하는 애라 한글이나 숫자는 따로 가르치지 않고 있는데, 워크북 사서 하다보니 이 나이에도 숫자를 알아야 풀 수 있는 게 많아서 어쩔 수 없이 구매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애가 첨엔 좋다고 달려들더니
다시 시큰둥
냉장고에 붙여두고 수시로 도전해볼까 합니당.
숫자 많고, 셈도 할 수 있고 크기도 맘에 드는데
다른분들 말씀처럼 자력이 좀 약해서 붙여놓으면 미끄러지는 듯
그래서 별하나 뺍니다~
20개월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 발달에 따라 아이가 할수 있는것들을 정확하게 알려줘야 하는데요. 최근 아이가 색깔로 구별을 할줄알고 숫자도 조금씩 관심을 갖는거 같아서 아이에게 교육차 놀거리차 구입하였습니다. 직접 우리 아이가 놀아본 후기를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솔직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참 힘듭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어린이집에 보내기로 한 계획도 모두 포기하고 와이프 복직도 포기하고 집에서 아이만 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포기하지 않다고 7월에 결국 퇴소를 결정하고 집에서 보내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경제적으로나 아이의 정서적으로나 교육적으로나 참 아쉬운게 많습니다.
어린이집을 못가는 대신 어린이집에서 해야하는 것들을 조금이나마 집에서 채워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아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개월차에 따른 필요한것들을 알아보고 그 시기에 맞는 장난감이나 교육자료들을 구입해서 아이가 집에서 공부하고 놀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에 본가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조카들이 숫자자석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뭐 관심도 없었고, 원체 욕심이 없는 아이라 그냥 자기것만 갖고 놀았는데 우리 아이에게 사줘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카들이 한글이나 숫자를 모두 자석으로 했다고 해서요. 그래서 와이프에 말에 따라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배송은 아침에 문앞에 잘 도착했습니다. 파손이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개봉해봤는데요. 문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단 모두 꺼내지 않고 몇개 아이에게 주었습니다. 다 주면 난리가 나니까요. 그리고 냉장고 앞에서 붙이는 법을 알려주었더니 계속 반복해서 붙이고 떼고를 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가 이정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니란 생각을 했습니다.
2-3시간 한가지만 가지고 노네요. 얼마나 오랜기간 놀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리지 않고 조금씩 놀아주면 고마울거 같고요. 어느정도 놀면 한글자석도 구입할 생각입니다. 손기능과 두뇌 발달, 집중력 증진을 동시에 할수 있는 장난감이라 참 마음에 들고요. 아주 잘 사주었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네요.
다른 회사제품과 비교했을때 자석에서 떨어지는 검정색 가루날림이 거의
없었고 자석부분처리가 단단하게 마무리가 잘 되어있네요 테투리도 둥글게
안전하게 되어있네요 상품평은 잘 안쓰는데 칭찬해드리고 싶어 적습니다.
컬러감도 이쁘네요♡
단점이라면 자석의 힘이 조금약해서 슬쩍 흘러내리긴해도 잘 붙어있어요
10개월아기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는데 크기가 커서 삼킬 염려도없고
만족합니다^^
위에 작은 숫자가 타 브랜드 숫자이고
아래가 자석나라 숫자예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께 도움되시라고
비교샷까지 찍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