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만원주고 사용하던 에프가 운명을 다해서 ㅎㅎ 급하게 구매하게 되엇습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주7일은 요리해먹는 사람이에요
. 전에 사용하던거랑 디자인이 비슷한데 오래쓸수록 뚜겅이 잘안닫혀서 퍽퍽 닫아야 닫히더라구요? 이제품도 오래사용하게 되면 그렇게 될란지 그건 지켜봐여겟어요 지금은 너무 부드럽게 스르륵 닫혀요!!ㅋㅋ 맨날 쾅쾅!!이러면서 닫앗는데 넘좋네요 그라고화력이 굉장히 강해요 사실 속안에 비닐잇는줄 모르고 공회전돌렷는데;; 안에 비닐 꼭 때고 공회전 하시구용 ㅎ 화력이 강해서 고기(차돌박이)가 순식간에 익더라구요 냄새도 안나고 얼마나 좋던지!!! 가격도 착하고 용량도 전 이리터가 딱좋아서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 컬러도 산뜻하니 이뻐용
설겆이도 편하고 작은 사이즈로 일부러 선택한 이 아이!
일단 만두. 탕수육 먼저 해봤는데 화력이 약해서 설명보단 오래 걸리더라구요. 설명서대로라면 10분 정도인데 비비고만두4개 했는데 2배로 시간 줘서 완성시켰습니다.
얇은 후렌치후라이 15개가량 소량으로도 단독으로 돌려봤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서 아! 기름을 조금 발라주랬지 하고 생각이 났죠. 기름조금 뿌려주고 다시 돌렸더니 잘 되더라구요. 실력부족인지 갓 튀긴 튀김느낌은 다소 부족했어요.
디자인 예쁘고 크지 않아서 손은 자주 가겠지만 화력은 다소 실망하고 있었는데.. 실패해도 오븐용으로 쓰자 하고 빵을 구워봤어요
근데 세상에! 빵 굽는 오븐은 진짜 맘에 들었어요. 갓 구워나온 빵의 고소한 향기와 더불어 바삭한 파이식감까지 살아나서 구매한 보람을 느꼈습니당ㅎㅎ
꽝꽝 언 음식이나 밀도가 있는 음식은 연습을 더하면 좋아질것같구요. 거창하지 않아서 손 쉽게 갈 물건을 찾은거라 그 점에서 좋습니다.
빵 사진 올려보는데 실제는 더 맛있었어요. 갓 나온 빵 그대로라서 제과점 안가도 될 것 같네요. 다들 고기나 생선 잘 구우시던데 이 아이로 비결을 얼른 찾아야 할텐데요ㅎ
비싸지 않으니 큰 기대치만 없다면 가성비 정말 좋구요. 입문용이라 역시 번거롭게 하지 않는 스탈이라 제일 좋네요^^ 무엇보다
제빵용 미니오븐으로 좋았어요!
추가글
– 최근 머핀을 구워봤어요 예쁘게 잘나옵니다ㅎㅎ
세상에.제품이 안열려서 20분을 사투 ,겨우 열고 닫고 또 열려고 사투 닫으려면 쾅 쳐야하고 그 렇게 하다 지금 열고 닫기가 좀 나아졌는데 이게 .정상인건지 .. 한참 열받으며 반복하다보니 제 손톱만 날아갔어요.바꿔야 하나 싶네요 . 이제 겨우 되긴 하는데.이미.이 제품이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