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개로 20포 들어있고 저희는 어항이 많아서 한 번에 한포씩 씁니다.
내용물은 그레이블루 컬러의 가루타입으로 되있고 물에 넣는 순간 바로 녹아서 하늘색으로 변합니다. 아주 이쁜 바닷물 같아요.
애들 질병예방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가끔 꼬리 갈라진 애들 있으면 면봉으로 살살 발라주기도 합니다.
저희는 박테리아로 수질관리하고 엘바진으로 고기들 건강관리하고 있는데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는듯 합니다. 애들이 잘 죽지도 않고 병에 걸리지도 않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 할 의향 200%입니다.
바닥을 기어 다니는 아이들까지. 며칠전 영양제와 예방제를 넣어 줬는데 그게 잘못된건가? 물을 갈아 준게 잘못된건가 알 수없는 맘에 답답..
일단 새물에 아이들을 옮겨 두고 어항 청소도 다시하고 그러다 동생이 사진을 보자고해서 찍어 보내주니 바늘꼬리병이라고…
치어들에게서 생기는데 꼬리 끝이 뾰족해지고 방치 하면 죽는다고 이게 또 전염 된다고…
애들 대부분이 이런 상태…..큰 아이들도 상태가 별로라고.
꼬리병 치료하는 약이 있데서 검색하니 인터넷에선 판매도 안되고 약국에서도 대용량. 판매처도 검색해 보니 근처는 검색도 안되고 그렇다고 그냥 둘수도 없고 이래저래 검색해보다 지느러미병도 치료된다기에 구매.
진하게가 얼마를 말하는건지… 저희 집 40리터 어항에 1.5~2그램 정도 들어간다 하고 1리터에 2그램 정도 풀어서 걱정스런 맘을 안고 치어랑 성어를 나눠서 넣었어요.
괜찮은지 어떤지 수시로 오며가며 시계 봐가며 30분 넣어두랬는데 1시간 정도 넣어둔것 같아요
그리고 40리터 어항에 2그램정도 풀어서 구피들을 넣어줬어요.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구피들이 너무나 쌩쌩 뾰족했던 꼬리들도 부채모양을로 돌아오고 있구요.
효과가 금방 이렇게 나타나는게 맞는건지 꼬리가 뾰족한 아이가 하나도 없어요. 먹이도 너무 잘 먹고 어항 앞에 서면 파르르 거리면 몰려드니 안심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