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콘 주문해서 친정에 둡니다. 아이가 가끔씩 외할머니따라 친정집에가는데
거기서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플레이콘으로 난장판을 쳐도 오케이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선 안되고 외할머니집에서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플레이콘을 쌓아두고 있습니다.
물에 콕콕찍어서 만들기도 하고 던지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해요.
우리집에서 가지고 놀면 내가 다시는 안사주고 싶더라도 엄마집은 괜찮더라구요. 가끔이니까.
손으로 만들기하는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창의성과 소근육 발달을 도와줄수있는 집콕놀이
550개라고해서 많을거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봉지안에 플레이콘과 칼 하나가 들어있고 행주 조각?(물 적셔서 풀 같은 역할하는것),
설명서( 따라만들기) 나와있어서 만들기 좋아요
공룡 만들어주니 딸이 좋아하며 즐거워합니다
지퍼백에 넣어서 오니 남은거 보관도 편리합니다
7천원에 구매서 30분 잘 놀았습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노는데 너무 심심해하는 우리 아이들..
급하게 쿠팡에서 주문해봤는데
역시 바로 빨리 와주었네요. 주말동안 가지고놀수있게 하려고 했거든요.
자르는 칼도 들었고 만드는 기본적인 설명서도 있어 조아요.
설명서보고만들더니 나중에는 상상해서 척척 잘도 만드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미술놀이로 오늘 하루도 잘 보냈습니다.
양도 많고 싸서 가성비 대박이네요^^
유치원 입학 설명회때 조금씩 소분해 담아져있는걸 사용해보고 구매 했어요
뭔가 너무 파삭 해서 눌러서 부피를 줄여 사용할때 접시 뻥튀기마냥 파삭! 부서지네요
봉투를 열어서 공기 접촉을 시켜서 사알짝 눅눅해지는게 사용하기엔 더 좋더라고요
집콕 육아에 새로운 놀잇감을 계속 줘야 아이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 구매했는데 제가 더 재미 있네요
딸이 정작 자기는 안만들고 엄마만 시켜요…
많은 것 같아 보여도 한 번 놀면 금방금방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