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대형마트에서 낫소꺼 산적이 있어요
쿠팡이 훨씬 싸네요
싸다고 나쁘지않고요
가볍고 치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
초등아들이랑 연습도 하고
남편이랑도 저녁에 치고
두루두루 온가족 쓰는데 문제없답니다~
어차피 배드민턴 매일 치는 선수아니고서야
재미로ㅈ운동삼아 사용하기에는 가격대비 좋습니다~
친구들과 각자의 채로 배드민턴을 치는데 망가진 손잡이때문에 손에 물집이 잡혔다는 아들의 말을 몇달전 들었다.
그리고 어제 문득 생각나서 주문.
그만큼 안친다.
새벽에 받고 아침에 살펴본다.
새벽에 포장만 뜯었을 때 그 새옷이나 새 플라스틱 물건같은데서 나는 그 석유냄새같은 냄새가 코를 찔러 고양이조차 그 근처에 안갔다.
너무 냄새가 심해 그대로 탁자에 두고 아침에 살펴보는데 냄새가 상당히 날아가 있었다.
냄새가 심했던 사실을 상품평쓰다 기억해낼 정도로.
내가 치는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으나 낫소는 옛날사람인 내가 알기론 테니스용품 브랜드.
이거나 그거나 괜찮겠지 싶은데다 이건 보급형인지 공이 6개나 들어있는 한쌍의 라켓이다.
초등학교때 태권도장에서 상품으로 받은 라켓의 손잡이가 6~7년 남짓되니 녹았나보다. 그만큼 보유하다 생각나면 치는 물건이라 비싼건 못사겠어서 일단 저렴하고 공까지 있는 이걸 택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브랜드로.
손잡이 끝의 실밥은 라이터로 한번 지져줘야겠다만 외관은 전반적으로 괜찮다.
보유품목이라 성능확인은 모르겠다. 딱봐도 공은 상태좋다.
어릴 때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재미있게 치고 놀던 때엔 이런 깃털공이 아니라도 그 플라스틱공으로도 잘만 쳤었는데 이 깃털공은 얼마나 더 잘 쳐질까.
고양이가 한개씩 각각 냄새를 맡아댄다. 그런 뒤 그냥 있다. 기본적으로 나는 공으로 하는 대부분의 운동은 흥미없다.
사실 운동은 재미없어 운동에 쓰는 돈은 아깝다.
더 저렴한 것도 있었는데 그때 아들한테 좋은거 사준다고 했던거 같아서 이 정도로.
18900원에 샀다.
아내와 함께 배드민턴을 가끔 치는데 전에 쓰던것이 줄이 나가서 구입했습니다.
그냥저냥 일반인들이 휘두르기에는 크게 흠잡을것이 없으나
여성이 휘두르기에는 아주 '살짝' 무거운감은 있고
한달여 써보니 헤드부분 이음새가 조금씩 틀어지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냥 저렴하게 치실 일반인 이라면 나쁘지 않을듯..
리뷰 보면서 입문용으로 좋다고 해서 아이들과 치려고 구입했어요. 처음이지만 9,10세 남아들 운동하기에 라켓이 별로 무겁지 않고 공도 6개나 들어있어서 대만족입니다. 운동 후 라켓 케이스에 넣고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더 좋아요. 저희 부부도 운동하려면 한세트 더 주문해야 할 것 같아요.
사용하던 베드민턴채 하나가 줄이 터진 바람에 급하게 주문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정말 맘에 듭니다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고 무겁다는 후기는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가볍네요 ^^
색상도 예쁘고 다 마음에 듭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공도 서비스로 주시고 가방도 있어서 어깨에 매니
더 좋네요 그 전에는 손잡이 부분이 밖에 나와 있어서 불편 했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