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도 귀찮고 반찬을 적게 소분해서 먹는 편이라 식판 구입 해봤습니다ㅋㅋ 사이즈를 확인하긴 했지만 실물로 접했을 때 생각보다 더 커서 놀랐어요 그래도 이정도로 커야지 적어도 푸짐하게 차릴 수 있으니깐 좋은 것 같습니다. 남편은 입원 했을 때 봤던 병원 식판하고 비슷한 것 같다며 몸서리 쳤지만 전 만족 합니다 부서지면 또 사러올게엽
식구가 많으면 한번 반찬하면 우와아아앙 사라지는데..
둘 밖에 없으니까 한번 요리를 해도
오래 먹네요,,, 그렇다고 계속 냉장고 넣다뺐다하면서 손대면
음식도 잘 상할것같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바로 식판인데요,
직장 구내식당처럼 위생적으로 덜어서 먹기 위해 구매해봤습니다~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사진 들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은색 급식판도 있는데, 화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뭔가 입맛을 더 돋구고, 음식을 플레이팅 해놨을때도 더 예쁠것같았기 떄문이에요 ㅎㅎ
그리고 플라스틱이라서 숟가락으로 긁었을때도 괜찮을것같아서요 ㅎㅎ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튼튼하니 넓고 좋습니다~~ 반찬도 다양하게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