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필립스가 그냥 싸고 쓸만할 뿐 좋지는 않다는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별 하나 뺍니다.
받아보니 집에서 쓰던 드롱기랑 비교도 되고..
캡슐이 좀 더 편하긴 한데, 캡슐 가격도 은근히 비싸고 플라스틱 쓰레기 계속 나와서 교체했습니다.
캡슐 머신보다 조금 비싸지만 쓰면 쓸수록 절약되서 바꾸는 것은 강력 추천입니다.
평일에는 출근해서 아침,점심 때 마시므로 쓸 일이 없고,
주말에만 쓰는데도 남는 장사죠.
캡슐 15개 가격이면, 200잔을 뽑고도 남는 원두를 살 수 있습니다.
소음이 클까봐 걱정 했는데 커피 내리는데 이정도 소음이면 전혀 크지 않은편인듯요
개인차마다 다르겠지만요 더큰 커피 소음도 들어봐서 소리가 작은 편입니다
중요한건 너무 좋아요
사용하기도 새척도…
제가 아침에는 꼭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출근하느라 바빠서 이것 저것 하기가 좀 그래서 …
원터치로 간편하게시작하는 아침 ㅎㅎ
너무 맘에 드네요 ㅎㅎㅎ
에어프라이어 구매후기에 백프로 하시는 말들 있잖아요. 왜 진작 사지 않았나 후회하게됐다고.
이게 딱 그래요. 심지어 에어프라이어는 일주일에 한두번 쓰는데 이건 매일 두번 사용하는데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제 뒷통수를 후려갈겨주고싶어요.
생각 이상으로 진하게 잘 나오고 관리도 어렵지 않은편이고 탬핑부 추출부까지 모두 세척이 가능한 점이 안심이 되요.
소음이 있다고 하시는 리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그건 전자동 머신을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으신분들의 응석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요. 그라인더에 커피 갈리는 소리 에스프레소머신 압축기 소리 딱 그정도입니다. 이게 시끄럽다 하시면 맥심 드셔야해요ㅎㅎ
일주일 사용하면서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커피향보다도 원두갈때 나는 고소한 향을 참 좋아하는데 이 머신은 이상할정도로 원두 갈때 나는 향기가 적어요. 그만큼 커피에 다 녹아들어가는거겠죠ㅎㅎ
출근길에 아메리카노 하나씩 꼭 들고나가시는 분이라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 고민은 커피값 지출만 늘릴 뿐입니다.
딸이 운영하는 1인샵에 사용하려고
한달정도 고민하고 알아보다
405000정도 가격으로 구매했어오
좀 비싼듯 해요
스텐아닌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네요
30만원대로 구매한분도 계신던데요
사이즈는 크지 않네요
집에 있던 드립 원두가루로 에스프레소
내렸는데
먹을만합니다
크레마도 있는 제법 보기좋은 비쥬얼
몇번을 연습한 끝에 먹을만한
에스프레소 주출성공.
그런데 커피 넣는곳에 김이 나옵니다
정상 인가요?
내일 쿠팡주문 원두오면 더연습해 보고
후기다시 쓸게요
집이 까페
구입 할 때 기계치인 내가 사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쉬워도 너무 쉬워요
물은 그어진 선까지 넣고
물 그림에 빨강등 켜지면 물을 추가해주고
커피찌꺼기도 톡! 버리고
자동으로 청소가되어 나오는 물도 스륵~ 버리면 끝
라떼를 즐기지않아 이친구 선택했으나
라떼를 즐기는 지인이 왔을 땐
*필립스 2200 라떼클래식 전자동 에스프레소*를
선택 할 껄 잠시생각!
점심식사후 커피타임..
이시간이 좋네요
돈 아깝지 않아요 추천합니다